3차 대전의 전조 (현재편)

현재편은 그냥 현재 상황을 토대로 예측해본것에 불과하고 변수가 굉장히 많으니 알아서 고려를..

현재 구도를 보면
1. 에습 - 폴투 불가침(실제 혈맹)
2. 폴투 - 에습 - 베네 (3국동맹의 동지)
이렇게 2개의 구도가 에이레네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여기서 갈등을 보자면
1. 잉글 - 네덜간 북해 및 외항 문제 ( 잉글이 폴투에 얻어맞고 기가 꺽여서 현재는 어느때보다 사이가 좋은시기)
2. 네덜 - 베네간 외항 ( 동남아시아 북부, 실론-퐁디쉐리, 마라카이보, 상투메 - 시에라리온, 아카풀코- 과테말라등)
3. 프랑의 에습강점에 대한 독립운동조짐
4. 잉글의 폴투에 대한 적대감
5. 에습의 확장의지에서나오는 베네와의 갈등..

몇달전만하더라도 폴투 vs 5개국으로 싸워도 폴투가 근소하게 이길수 있을 전력이라 봤다.. 헌데 프랑이 패망하고 에습이 프랑을 흡수해버리고 시간이 지나자 에습의 국력이 폴투턱밑까지 빠르게 올라간것이라는.. 현재의 주요 갈등은 동지중해쪽이다.. 에습이 동지중해까지 진출하고 안정화 시켜버리면.. 에습은 폴투와 1:1로 싸워도 쉽게 밀리지 않을정도가 되고 베네가 프랑처럼된다면 다음은 폴투차례가 되는건 당연한 결과다.. 그대상은 에습1국과 최고번영을 보장해주는 카사와 리우와 암보가 될것이다... 에습이라는 국가구조가 확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라.. 프랑이 망하면 베네가 위험하고 베네도 망하면 폴투도 힘들어진다는것.... . 당연히 에습은 동지중해를 가지려고 할것이고 폴투는 결사적으로 막게 되겠지.. 완전한 친폴투국가 베네는 폴투에게 구원요청을 하지 않을수 었을것이고.. 이것은 폴투에게도 좋은 명분으로 작용하여.. 폴투 vs 에습의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