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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에습-폴투 투자전의 관전 포인트2

아이콘 콩글리쉬
조회: 840
2011-04-18 12:43:22

사실 요즘 무역의 패턴을 보면 남만+육메가 거의 전부인 상태이고 이런상태에서 새로 대항에 유입되는 인구라고 해보야 타섭이주자+생존률 낮은 신규의 숫자가 기존의 상인을 즐기다 잠수인 유저보다 훨씬 적어지는 그야말로 게임의 수명을 봤을때 황혼에 가까운 상태라고 본다.

다양한 무역을 즐거움은 사라지고 일부 매각내항을 제외하고는 외항의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인 상태이다

모험을 즐기는 유저 또한 의뢰서 패치로 타격을 받았고 에이레네 특성상 군인의 즐거움이란 일부 수탈러외엔 존재의의가 많이 없어졌다. 본인의 경우도 군만렙에 모험 발견물 1600개 정도이지만 그냥 가끔 즐기는 용도이지 꾸준히 모험,수탈,모의전을 즐긴다는건 그리 쉽지 않다..재미가 없고 지루해지기 쉽다는 의미이다.

 

자그러면 외항은 그렇다하고 서지중해 매각내항은 에습,폴투,프랑스에게 무슨 의미일까?

제노바,칼비부터 나폴리까지의 내항이 무슨 의미이냐 이런 의미이다

벨벳,은세공 이런 이야기는 하지말자,,,박물관에나 있는 이야기이니...

유리알,유리세공,수정,고미,대리석상의 구매항이긴 하지만 어차피 매각할것도 아니고 바꿔치기 할거니 매입단가 차이...요즘엔 무시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남만물중에 초롱,일본화등의 남프랑스 이탈리아 특수 제품의 매각항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

하지만 타네시마총,두반장(남만 처음 시작시),가는끈,호필이라는 좋은 물품이 있는데 내항의 중요성은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힘든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에습에게 서지중해 동맹항이란게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힘들다는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본인도 수많은 남만 무역품을 가져왔지만 그거 매각하려고 바로셀로나보다 동쪽으로 들어가는건 한달에 한번도 안된다.

왜냐면 귀찮으니깐...그럴바에야 그냥 길사나 아니면 시세 안 좋더라도 대충 던지고 마는게 사실이다.

폴투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거기에 수십,수백억을 투자해서 투자비를 건지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이다.(투자/수익을 따져 보았을때 말이다.)

그런데 왜 이리 3개국이 집착을 할까?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

 

에습이 프랑에게 서지중해를 양보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이레네 초창기부터 에습과 프랑은 물과 기름 같은 존재였다

프랑의 전성시기부터 퇴락시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만약 남미 서쪽 해안 열렸을 쯔음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이 쇠퇴했다고 본다.

과거사에 대한 적절한 프랑의 사과 및 적당한 협상이 있었더라면 충분히 양분이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프랑은 지리멸멸 해버린 상황이고 사과의 주체가 없는 상태이니 더이상의 진전이 없어져버린 묘상한 국가가 되 버렸다.

에습에는 서지중해가 마치 계륵가 같은 상황이다

딱히 버리기도 그렇지만 가져서도 그닥인....

 

폴투에게 서지중해가 무슨 의미일까?

더 심한 경우이다.

사칭 유저에게 휘둘려서 결국 웃음꺼리가 되는 경우라고 본다.

폴투 수뇌부의 무책임과 무전략을 드러낸 경우라고나 할까?

잉글과의 투자전에서 보였다 시피 중단기적으로 현금술사의 힘은 대단할지 모른다.

하지만 장기전으론 그냥 꽃놀이에 불과 한것이다.

두캇놀이에 철없는 유저들 호주머니 털리는게 결론이라는 이야기이다.

서지중해나 북해에 특수 물건 을 주로 취급하는 유저는 일반 신규나 중,고수가 아니다..

일면 굇수급 유저만 이용하는것이고

그 굇수급들은 점유율 10프로만 되도 그일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할수 잇고

점유율이 더 낮더라도 충분히 대체 무역을 할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칭유저의 농간에 폴투 수뇌부는 방치에 가까운 대응을 보여왔다.

그러다가 에습 갠투로 카사,리우 깃이 바뀌니 에습에게 항의한다

서지중해 사칭의 몇달간의 공투에는 에습이 알아서이고

카사 깃놀이에는 발끈한다.

그리고선 폴투-에습-사칭간의 대화를 제의한다...

사칭의 농간에 놀아나는 폴투 수뇌부의 무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북해 깃놀이 할 자금으로 서지중해 사칭의 농간을 1달만 막아주었다면 신의는 지켜졌을거다

그게 폴투의회의 책임인 것이다.

내 두캇 내맘대로 투자하는것이라고 하지만 그 투자로 인한 결과는 의회차원에서 관리를 해주는게 신의인것이다.

 

이런 무능한 폴투 수뇌부에 의해서 사칭유저는 폴투나 에습과 같은 국격을 갗춘 것이다

아니 일개 사칭유저하고 그래도 별것아니지만 의회의장들하고 이야기하고 합의 하자는게...

그럼 에습유저가 갠투로 폴투 동맹항 몇개월 계속 공투하면 폴투의장에게 에습측에서 그유저하고 자리 만들어 줄테니 만나서 이야기하고 협상하라고 하면 되는 건가?

 

이쯤되면 답이 나와 잇는것 아닌가?

폴투 내부의 문제는 폴투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

에습 내부의 문제는 에습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했던것 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 사칭이 폴투의 국익을 위해서 투자했다는 진정성이 없는데

뻔히 보이는 그런일에 휘둘려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수뇌부는 사퇴해야 맞는것 아닌가?

 

Lv87 콩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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