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 가학적인 증기선을 타파하기 위하여 여느 때와 같이 불법어선단속국 대원들은 범대양적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날이 많이 더운지 불 난 배들도 간혹 보인다.
지금 카나리아에 사나포선이 등장했습니다!
전속 부관인 짱꼴라의 다급한 보고로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긴급 출동한다.
불법어선단속국 대원들을 보고도 이빨을 드러내는 사나포선..
우리측 대원이 먼저 발견하지 않았으면 큰 사고가 일어날뻔 했다.
명색의 실쟁러였던 사나포선..
하지만 실쟁판의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모의전으로 갈아타 실쟁판이 망조에드는 것을 거들었지..
그의 닉네임 네글자를 보는 순간 그 누구보다도 실쟁을 아끼는 불법어선단속국 대원들의 가슴이 불타올랐다.
적어도 너만은..
너만큼은 그랬으면 안됐어!!!!!!
네 이놈! 사나포선!
이건 실쟁을 그리워하는 군인들의 염원을 담은 징벌이다!
받아라!
★정★의★구★현★ 크러쉬!!!!!!!!!!!
위용 넘치는 로나갤의 후방은 터널 개통이되고
강한 충격으로 사나포선은 비명횡사한다.
길행일치
그대의 마지막 자존심은..
내 지켜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