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 쟁판에 대한 고찰

안녕. ‘실쟁대장’이다.

진짜 복귀하기싫었는데 결국 복귀하게 되는게 대항인생이더라.

그리고 똑같은일 반복되는게 실쟁판이더라.

차라리 대항 군인순위 랭점수를 메겨서 나열하면 어땠을까 생각이든다.

반대로 말하면 너네들 순위 메기는건 ㅈ같은 두부평가러 아니면 너네들뿐이라는거지.

롤이나 배그처럼 피지컬이 뛰어나야만 하는겜이 아니라 이말이야.

그냥 마우스 눌러가며 상대방 위치 확인하고 배돌려가며 대포쏘고 퀵슬롯 돌려가며 행음먹고 스킬키고 으잉?

이게 뭐 대단한거라면 그렇다고 할수있겠지만 ‘타 게임’ 에 비해 대단하냐 이말이야

전략? 아 물론 중요하지. 근데 그게 스타 빌드전략보다 더 대단하냐 이말이야 ㅋㅋ 끽해야 대포 맞추고 일점사하고 갑판가고 거북이 뺑뺑이하고 퇴크노리고 기뢰쓰고 퇴각선타고... 어 좀 많네?

그리고 스코어 자꾸 이야기하는데
대항은 특수한 게임이지. 함장이 죽으면 게임셋이거든.

물론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고 팀겜이라 할수 있겠지만
함장이 컨디션 너무 안좋아서 마우스 잘못눌러 객사할수 있어.
그게 스코어 1점이네 ㅋㅋ

이런 게임이야.

그리고 씝선비 겜이라 모전 길전 나두 쥰내게 했고 ㄴ외창 아주 진절머리가 나버려.
외창 싫어? 그럼 일반채팅 없애달라고 문의넣던가 내아디 차단해.

난 쟁에 감정없고 ㅈ고인물썩은내시궁창 겜에서 ㅈ목질은 특별하고 몇년된 길드원들은 더 특별하기 때문에 팔은 안으로 굽을수 밖에없다.
원하면 네죽코 길갑해 ㅋ

요즘 잉글팟 뭐 골카팟 다 즐길 줄 알고 놀줄 아는 팟이라 재밌는데 이번 시즌은 좀 오래가길 빈다 ㅋㅋ;

결론적으로 내가 ‘길전대장’ ‘실쟁대장’ 다 먹었으니 내가 제일 잘해.

‘꼽아?’

‘바다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