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돈벌이가 없는 친구지만 어머니에게 돈벌어드리고자 500빌려 주식해서 말아먹고 게임이라도 하며 스트레스라도 풀고자 저보고 고소는 면해달라 컴퓨터가 사라지는건 무섭다며 사과도 한건데(이미 성호는 이미 이전에 이런문제로 어머니에게 크게 혼났다 합니다)... 그런 친구에게 전 사실 잘해주고싶지 딱히 악의적인건 없어요. 만약 제가 민구가 미웠다면 벌써 다르게 했죠 ㅎㅎ.. 민구야 효자잖아 형은 언제나 너 응원해...근데 이렇게 사실적 근거로 때릴때마다 물타기 시전하면... 더더욱 니 상처주는거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