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대항 에오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폴투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에습의 모습

폴투l마시로
댓글: 76 개
조회: 1451
추천: 4
2009-06-08 12:00:30
안녕하세요. 폴투유저 마시로입니다.

지난 주말에.. 잉글 네덜의 베네 공투가 시작되면서 인벤이 활기가 넘치네요.
특히 그동안 인벤 활동은 안하겠다고 선언했던 에습분들이 참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그동안 외교나 각국 투자관련 행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언급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각국의 투자행위 관련 글들과 댓글들.. 특히 10266번글(페페z)의 글을 보고 역시 입장차이..
시각의 차이라는 건 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이럴때는 대화가 필요하죠.
단.. 서로의 입장이 뭔지 확실히 알고 대화를 해야 더욱 더 대화의 폭이 넓어지겠죠?

이 글은 한명의 폴투 유저로서 에습을 바라보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해..
그리고 왜 폴투가 지금까지 에습만 집요하게 공략했는지 설명해 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제가 그동안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말씀드리니 것이니
잘못된 점이 있으면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대항 무료서비스가 시작되고 처음 시작한 유저입니다.
지금까지 상인만 해왔고 투자전은 폴투의 리우 공투부터이며 지금까지 계속 투자만 해 왔습니다.
즉, 리우 공투부터 투자전에 참전해 왔고 의사결정 과정을 쭉 지켜 봐 왔던 유저입니다.

먼저, 폴투가 그동안 왜 에습만 집요하게 공략을 했는지 말씀드리면..
폴투 유저인 제가 알고 있는 리우 공투의 발단은 일단 에습의 캘리컷 및 코친 공투였습니다.
그리고 에습 사략길드인 헬리사략의 암보 항구봉쇄를 앞세운 공투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전을 즐기고 있는 에습 유저중에 과거의 행위에 대해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리우를 3국(잉글 폴투 프랑) 연합 공투에 의해 뺏겼다라고 생각하는 에습 유저분들이 있을까 해서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과정을 모르는 에습분이라면 분명 지금까지도 억울한 맘 가슴에 품고
플레이를 하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당시 에습 전체적인 의견이 아닌 소위 말하는 영혼시리즈+헬리사략의 독단전인 행위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에습 투자행위 또한 영혼시리즈+헬리사략이 주축이
되어 이뤄지고 있으므로 몰랐던 일이다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폴투는 대외적으로 리우공투에 앞서 무분별한 에습의 투자행위와 헬리사략을 앞세운
항구봉쇄와 같은 제국주의적 에습의 모습에 반발하여 공투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그 당시만 해도 이대로 에습을 가만히 두면 에오스섭은 온통 에습 깃발이 날릴것이라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었습니다. 막강한 재력과 대항 군인만 3~4년을 한 차원이 다른 헬리사략의
항구 봉쇄 행위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어느 국가가 에습과 맞설 수 있을까요?

리우 공투 때 역시 헬리사략의 리우 봉쇄는 현실화 되었고 더불어 폴투의 주력 무역인 자스민 무역의
매입항인 고어 봉쇄까지 발생했습니다. 헬리섭에서 넘어온 헬리사략에 의한 항구 봉쇄는 대항을
처음 하는 저로서는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실지로 리우에서 '헬리ㅣ영혼' 케릭에게 털리고
그날은 충격으로 로그아웃을 해 버렸죠. 섭 초기의 에습의 모습은 그야말로 제국주의 그 모습이었죠.

치열했던 리우 공투.. 특히 폴투는 헬리사략의 항구봉쇄를 감수하면서 투자전을 했기 때문에
뭐랄까 목숨걸고 투자전을 했다고 해야 맞는 말인거 같네요. 결국 위기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리우와 카사를 폴투깃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그 당시 폴투 유저인 저는 리우를 접수해야
에습의 제국주의적 투자행위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올라온 에습 유저분들의 글을 보니 서버의 균형적인 발전이다 뭐다 하면서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동안 제가 에습을 바라보던 생각과 정말로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뭐.. 앞으로의 에습의 행로를 지켜보면 알게 되겠죠.

리우 공방투가 마무리가 되고 에습의 투자행위는 지중해 즉, 프랑스라는 소국에게 집중이 되었습니다.
지중해에 있는 프랑스의 전 동맹항이 에습깃이 되었죠. 폴투 유저로서 에습의 제국주의서 투자행위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힘으로 소국을 누르고 그 후에 협상을 한다라는 발상..
현재 잉글의 투자행위를 보면서 비난을 하고 있는 에습 유저분들은 대 프랑스 공투때 참전하지
않은 분들이라 믿겠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폴투는 현재까지 신삼국과는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방침이 있습니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공격하지는 말자는 방침이죠. 에습의 프랑스 공투때 폴투는 전력을 다해
프랑을 도와주려고 에습의 모든 외항에 공투를 했습니다. 엄청난 자금이 필요로 했지만 동맹항
하나 없는 프랑스의 상황을 그대로 볼수만은 없었습니다.

에습의 프랑스 공투의 결과는 에습이 프랑스의 지중해 전 동맹항을 먹은 후 프랑스에게 협상을
요청했으나 결렬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뺏을거 다 뺏어 놓고 협상하자니 참..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에습의 프랑 공투후 협상 요청은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부분이라 사실과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에습의 프랑스 공투와 더불어 이뤄진 것이 에습 네덜 베네 삼국의 잉글 공투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덜은 얻은 것이 없었던거 같고 결국 네덜이 현재 잉글과 동맹을 맺은 큰 이유인거 같다는
개인적인 분석인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에습은 프랑 공투 잉글 공투에 모두 실패를 하고 한동안 자금을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해 볼거 다 해보고 안되니 결국은 에습의 주력무역인 귀금무역부터 일단 찾자는 의도였을 것입니다.
에습은 중남미 서안 칙퀘 완료 시점과 동시에 리우 카사 마술 공투를 시작했고 현재 되찾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계속적인 소모전이 지속되었습니다. 에습의 제국주의적 투자행위를 계속 경험해 온 폴투는
현재도 에습을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팽배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리우 카사 마술의 점유를
보시면 언제든이 깃을 바꿀수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리우 공방전이 끝난후 소강상태가 아닌 현재도 계속적인 양국의 투자로 점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한번 에습의 반감을 느끼게 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마술에 대투자전이 발생했고 역시나 헬리사략의 마술 봉쇄로 인해 또한번 폴투 유저들에게
에습에 대한 악감정을 심어주게 됩니다. 헬리 사략의 마술 봉쇄로 인해 퐁디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로그아웃하던 폴투 유저분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군요.

이런 과정을 쭉 경험한 폴투 유저로 과연 어떤 감정으로 에습을 바라보게 될까요?

현재 에오스섭의 분위기가 모든 국가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그 여파로 에오스섭 단일 대표단을
만들어 서버 발전에 중점을 두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의견의 주축이 에습분들과
베네분들에게서 나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보기 좋은 현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대항을 플레이하면서 더욱 재밌게 편하게
즐기고 싶은 유저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에습의 행위에 대해 이런 감정이 있는 가운데
그런 이야기들이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에습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감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결정됩니다. 즉 저는 저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투자전에 항구봉쇄를 안당해 보고.. 투자하러 가다가 투자금을 털리고 그 돈이 적군의 투자금으로
사용되는 경험을 안당해 본 분들과는 사뭇 다른 의견일 것입니다.


저는 폴투 국적의 유저로 현재까지 폴투는 에오스섭의 발전을 위해서 거의 모든 전력을 쏟았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첫째로 에습의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견제가 에오스섭을 위해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에습이 아무런 태클없이 계속 커왔다면 현재 에오스섭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둘째로 항구 발전도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리습의 발전도에도 폴투 투자가 분들의
자발전인 투자로 상대클을 띄웠고 개척지인 페르남 개발에도 틈틈히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른 국가 분들이라면 폴투의 개척지를 방문 안하시니 모르겠지만 그 동안 수많은 공방투를
하면서도 개척지 개발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가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신삼국에게 도움을 못줘도 발전에 방해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지로 현재 동맹인 잉글과
동맹를 맺은 네덜에게 폴투에게 중요성이 낮고 네덜분들에게 필요한 항국가 있으면 이양을 하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 발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기 전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폴투 유저로서 느껴왔고 생각했던 것을들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속내를 확실히 말씀드려야 대화가 되고 타협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현재까지 보여줬던 에습의 제국주의적 행위와 그리고 다른 국가에 비해
안락한 게임을 하신 베네분들이 지금에 와서 섭의 균형적 발전을 운운하신다는게 조금은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꼭 기억하고 차후 어떤 모습으로
에오스 섭이 에습분들과 베네분들에 의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에습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에습분들에게 잉글과 폴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지..
그리고 에습의 그간의 행로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플레이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순항하시기 바랍니다.^^

ps. 이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Lv7 폴투l마시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