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접 게임은 하지는 못하지만 두부나 가이드 사이트를 줄곧 들여다 보는
요즘 저로서는 "역시 잉글"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잉글의 싸움은 끝난것이 아니라 지금부터가 시작일 것입니다.
저도 한때 폴투의 자금력이 최고조에 있을 때 스페인의 심장이라는
카리브까지 들어갔었습니다만 소위 이야기 하는 궤멸(?)정도의 타격을 줄 수는 없었습니다.
특히나 구삼국은 유저들의 규모도 그렇고 그 동안의 축적된 힘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스페인이 자금면에서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지금쯤이면 약간은 지쳐있을 법도 하죠.
마치 제 아무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여도 3일 연속 게임하면 무리가 오듯이
넓은 전선이 있는데다가 스페인도 북해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잉글은 절박하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공방투가 이어지면 스페인도 힘이 빠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만약에 잉글이 공방투를 성공적으로 승리로 이끌어내고 북해의 영지화를 끝마친다면
정말 탄탄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동안의 공방투에 이은 발전도의 상승 그리고 그에 따른 교역품의 확장이
일단 주된 이유고, 솔직히 말해서 그 동안의 북해가 발전도 2만 넘기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 면도 있었는데 이번을 발판 삼아 발전도를 끌어올리고 점유율을 확고하게 가져간다면
제차 투자 들어올때의 투자금의 규모는 더 커야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앞서 언급한 "북해의 영지화"를 위해서는 분명히 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북해에 들어왔던 타국의 점유율을 현격하게 낮추거나 차이를 벌릴 필요가 있습니다.
51프로에 깃 되찾았다고 샴페인을 터트렸다가는 언제 어디서 깃이 돌아갈지 모르는
잠재적인 위험성을 안고 가야할 것입니다. 이것은 거상분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만
중소상인들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수시로 단 얼마의 돈이라도 투자하는 것이 주요합니다.
두번째로 네덜란드와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건 절대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유입니다. "쥐가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라는 속담을
다들 아실겁니다. 네덜과 잉글 상호간에 만족하는 합의가 도출된다면 북해는 더 공고해질 것입니다.
"어떻게 혈맹이었는데 너희들이 배신을 하였느냐?" 라는 감정은 소모적인 투자만 낳을 뿐입니다.
네덜 뿐만 아니라 베네와 프랑스에 대해서도 감정은 배제하고 냉정하게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아마 잉글의 지도부에서도 잘 대처하리라 생각합니다.
잉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