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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랑스의 아이엔입니다.

아이콘 eoc
댓글: 35 개
조회: 1658
2009-04-13 14:42:19

안녕하세요. 프랑스에 적을 두고 있는 EOC연합 길마 아이엔입니다.

하루하루 초여름 날씨와 초가을 날씨가 반복되면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모든 유저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ㅡ^

에오스 서버 유저분들.. 취업준비하시랴.. 학업하시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랴..

남는 시간에 대항 하시랴.. 정신 없는 하루하루 보내실꺼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얘기 하고자하는 것은 에습 - 프랑에 관련해서만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주말에 투자전을 하면서 느낀 점 몇가지가 있어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국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얘기 해보려 합니다. (여긴 에오스 서버 자유게시판이라 생각해도 되죠^^?)

저는 성격 상 한길만 바라보고 쭉 미는 스타일이라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프랑스 캐릭만 만들어서 플레이 해왔습니다.

그런 저의 눈에는 상대적(?)으로 공투대상인 에습분들 캐릭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에도 생각했던 것이지만 몇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본캐 : 에습 / 부케 : 다국적
2. 왜 저렇게 포지션을 만들었을까?
3. 부케들 저렇게 5클까지 다양하게 달고 다니면서 과연 그 국가의 소속원이라고 자부할까?

제가 알고 친추 되어 있는 프랑스분들은 95% 이상 부케도 프랑캐릭이고 저 또한 100% 부케들 프랑이고 길드내에서도

절대 다국적 캐릭만드는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힘.)

그런 저에게 위의 의문들은 확답을 알수 없는 문제더군요.

그런데 이번 투자전을 통해서 저 나름대로 답을 내었습니다. 에습의 지중해 투자도 답이 나왔구요.

1. 상대적으로 잉글과 폴투와의 접전에서 승률에 대한 불확신.
=> 잉글의 넓은 교역루트의 소리 없는 완벽한 방투 / 폴투의 리우는 방투와 동시에 10% 이상 점유율을 벌리는

      과감하고 완성적인 방투.

2. 잉글 / 폴투 / 프랑의 동맹(?) 축에 상대적으로 약체인 프랑의 집중공략으로 매각지확보 및 사이균열 조장.
=> 1번의 이유로 프랑이 타겟이 된것일듯 합니다.

3. 지중해의 매각지 확보로 인해 모인 자금으로 리우 및 에습의 중요무역항을 수복 계획.

대략 이 정도뿐이 예측을 못하겠네요..;;

전 여기서 3번이 정말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도 에습하면 귀금// 리우 수복이 1순위일텐데

리우 수복 이후의 매각지 확보는 2순위로 가닥을 잡을텐데 왜 그럴까?라는 의문.. 하지만 제 나름 답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다국적의 부케들이었습니다. (물론 100% 이 이유는 아니겠지요..)

에습은 대국인터라 관세가 25% 이상 정도 될것입니다.

에습 캐릭으로 리우(현재 폴투동맹)에서 금을 한다면 순이익금이 그만큼 작겠죠.

각 부케들로 에습동맹항이 아닌 교역도시에서 교역품(사금, 육메, 보석, etc)을 퍼서 시세 좋은 곳(폴투/에습/베네/프랑)을

찾아서 그 국가에 맞는 부케들로 매각하면 관세의 굴레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시세 좋은 곳에서 팔수 있으니깐요.

그렇습니다. 에습 유저분들중 대다수 다클유저들의 부케가 다국적이므로 매입/매각이 자유로운 것이죠.

여기서 집고 넘어 갈 것은 반드시 100% 유저들이 위와 같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영혼 쓰리즈 분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론 순수 100% 에습캐릭으로만 구성되어 있더군요.

(제가 지나가면서 봤을때)

하지만 주말투자전에 본 분들(이사벨라님/띠님- 다클유저) 그리고 지나가면서 본 각 지역의 에습랭커분들이 다국적 부케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이 분들이 에습의 지도부라면 당연히 위와 같이 리우가 1순위가아닌 매각지가 1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프랑을 누르고 매각지를 확보하는 두가지를 잡을수 있다는 장점은 위와 같은 분들의 강한 주장이 에습내에서도

통하게 되는것이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저의 사상대로 상대를 바라본 관점이지 절대 비난과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것은 아닙니다.

그 분들은 그 분 나름대로 쉽게쉽게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그렇게 한것이겠죠.

전 다만 에습내에서도 저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있을것이고 찬성하시는 분/눈쌀 찌푸리시는 분들 다양하게

있을 것이란 판단 하에 마인드 공유(?)랄까요? 그런 것입니다. 과연 내가 속한 국가의 정체성이란 무엇일까요?

두서 없지만 마지막으로.. 저의 바램이자 프랑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저희 프랑스는 순도 100%를 목표로 똘돌 뭉쳐 있습니다. 프랑스의 자부심과 정체성으로 설득/대화로 목표를

이루워 낼 것이고 지중해 관련해서 절대로 질 생각이 없습니다.

대국을 상대로 힘들고 벅찬 싸움이겠지만 끈질기게 지중해 수복을 위해 달릴 것입니다.

에습분들 지중해에서 멋지게 계속 붙어보겠습니다. 이번 지중해 투자전에서 소비한 금액(대략 100억) 이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봅시다.

우리 프랑스를 상대하는 한 폴투/잉글과 더욱 현격한 격차가 날수 있도록 앞마당(?) 수복과 에습의 전력소비를 위해

매진 할 것입니다.

이거.. 위의 글들이 제가 말한 정체성과 프랑스의 목적의식으로 충분히 전달 되었나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언플이 많은 이곳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__)~

p.s 에습분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일쳇은 될수 있으면 상대국이 있을때 자재 좀 부탁드립니다. 

 

 


 

Lv13 e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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