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 금주....

.....전 진상입니다 ㅠㅠ..

진상중에서도 진짜 개진상..

 

 

ㅠㅠ 어젠 또 왕십리가서 여럿이서 이끼를 보고...암튼 애인님도 같이 있었는데..

이끼 다 보고나서... 치킨과 맥주를 흡입하러 갔씁니다..암튼 거기서 잘 쳐묵쳐묵하고 -_-

....

 

 

 

어랄랄라?

기억없...............

...미친겝니다

ㅠㅠ 맨날 피곤에 쩔어있는 상태에서 술까지 흡입하니..

...진짜 저에게 금주가 절실하군요..절주도 아닌 금주..금주할겝니다..

 

 

 

,,애인님이 ....왕십리에 사는 애인님이; 공릉까지 나와 함꼐 왔었다고 문자가 왔는데..어제 기억나냐고..문자가 왔는데..

..;;난 기억이 없으니까..죽을맛입니다;

내가 꽐라되서 걱정되서 델다주러 같이 왔었나?;;...기억이 없으니 정말;;..................

이런 맨날 술만마시면 애인한테 민폐끼치는듯 -_-..

 

 

 

 

몇명은 날샐때까지 있었다고.. 달렸다고..     아 이 미친사람들 _ _;;;

 

 

 

금주금주금주..

근데 오늘따라 청바지가 살짝 조금 여유가 생긴느낌입니다.. 뭐지..하하하 -_-)

 

 

 

 

 

 

 

 

 

 

 

 

......

애인이랑 통화..했는데..

.. 아나...공릉까지 나 데뿔다주고 ..내 집앞까지 델다주고..비밀번호까지 눌러줬답..니다..

 

택시타고 공릉와서 내리자마자 나.....오바이트했답디다...이런 ㅁㅇㅁㄹㅇㄻ?ㅇ?ㅁㄹ?

나 19살 이후로 술마실떄 오바이트한적없는데.. ㅠㅠ 다음날 숙취로고생할떄 얌전히 화장실에가서 처리했는데..

19살이후로 길바닥에 오바이트 처음...........ㄷㄷ

 

애인.. 비싼돈주고 산 몇번안신은 새 운동화 신고온걸 아는데..거기도 묻엇나봅니다..통화할떄; "오빠가 새신 신은거 알지?"-_-...라는 말을 하는거보니..

진짜 ...미친...ㅠㅠ완전..ㅠㅠ...진짜 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