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쪽지는 내가 공개도 못한당게

나는 열받으면 삭혀야 되고

남은 나를 열받게 해도되고

이건 어떤 개같은 나라 논리?

뭐 그래요 아는사람이면 그냥 줄수도 있고 30% 정도 깍고 뭐 그렇다 치지만

아는사람도 아니고 제가 필요없어서 내놓은 물건이고

매매할적에 쪽지로만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가격을 먼저 제시도 했고

댓글로 물어봤어도 됬는데 굳이 쪽지로 물어본것은 도대체 무슨 뜻으로 그랬을까요?

혹시 그냥 찔러보기였을까요? 아니면 3.5에 사서 되팔아보자는 심산으로?

경찰대장의 의중은 모르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하는 썰이니깐 매도하지는 마시고

과연 그걸 인지하고도 저를 깔수 있을까요?

그리고 익명을 보장해줘야 할 의무가 꼭 있나요?

보편적으로는 뭐 그렇게 해줘야되는게 맞는데

이 상황에선 그렇게 해줘야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공개한겁니다

다음에도 이런일이 벌어지지 말라고 경고내지는 신고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자 그런데 여기 쪽지에서 문제제기를 했지요 

전용함이 맘에 안들어요

그래요 그럼 전용함가격만큼 한 5000은 깍아줄순 있지만

근데 이건 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타기하면서 사람깍아내리지 말고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시요

ps. 두부에서 나 열라 까이든데

나 까려거든 생각좀 하고 합시다

익명보장되니깐 그냥 막 풀어 제끼던데

남이 깐다고 생각없이 물타기 하면서 같이 까는건 자기 스스로를 같이 까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