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상 이미 대항을 접고 떠났습니다
금성이라는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고 떠날게요 특단방 관련 대리깡을 의뢰 했는데... 라는 글로 이모든게
시작 되었습니다 그이후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7년만에 복귀한 대항해시대 게임은 저에겐 인생 게임 그 자체였고
그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현실과도 같은 일처럼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경남 통영에서 마당 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진 1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통영이라는 곳이 전국적 관광지이고 그래서 혹시나 저의 카페에 오신분이 있지않을까 제 입장을 이야기할때
저의 직업과 지역들을 오픈 할때 걱정도 많이 된것도 사실 입니다 굳이 그럴필요도 없었죠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했어야만 했는지에 대한건 지금은 글을 내리고 잠행중인 은빛유리님의 글을 보셨으면 알듯 합니다
대항해시대는 어느 유저분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알을낳고 죽는 연어와 같다고 하시더군여
저는 그말이 너무도 가슴에 와 닿았고 저역시 그연어가 되어 몇번을 복귀하고 했었고 이번에도 정말 어렵게
7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너무 열심히 게임을 햇었습니다 대항을 대하는 태도는 각자의 눈높이에 있겟지만
미친듯이 그공백기의 틈을 잡을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하여 이런일도 일어났다고 자책을 해봅니다
저를 음해(?) 하는 은빛길원 몇분들이 지금은 하나둘씩 자기의 소속을 밝히고 있는봐 그분들이 저를 안좋게 보시는건 당연합니다 소속감의 몰입도를 생각 해보면요 이해 합니다 하여 너구리중년님 부인이 아프시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의 가게도 한번 방문해 주셨고 저는 너구리님을 고소 진행은 안하겠습니다 님이 고소하시려면 하셔도 됩니다 그건 님의 자유 의지입니다
사실 이일이 2주가 넘어가고 있는 시점까지 올일인가 싶군요 제가 의문을 제기하고 스샷 등으로 사실 전 아주
빠르게 이일이 결론이 날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이부분이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운영진이 강화시점까지는 모르지않나? 라고 그래서 물어보면 파손유무만 확인이 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빨무님(오해할까봐 저랑 빨무님은 이일로 알게된)등 저도 마찬가지로 의뢰를 했는데 정확히 몇강까지 답을 주는걸 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이러면 결론은 나겠구나 싶어 글을 드렸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당사자가 아닌 길드원들 몇분이 돌려 막기를 하시는듯 보여 안타까울뿐이네요 지금도 이글을 보시리라 판단됩니다 늦지 않았어요 이제라도 길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길마님에게 결과지를 달라고 요구 하십시요 그게 길드를 위하는 일이 아닐련지요?
시시비비를 가릴수 없는 문제도 아니고 하여 여렷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 하시잖습니까? 저또한 말할것도 없고요
제가 여러 수십번 말씀 드렸습니다 이시점에서 결과지를 내놓고 깔끔하게 맺음 합시다
누구좋으라고? 이게 아닙니다 누구 좋을 게 있습니까 당사자들 인데...
저는 인게임에서 이미 게임을 접었고 이번일로 인해서 인벤에서도 물러 갈겁니다 여기에 왜 제가 글을 올려야 합니까?
마지막으로 정말 호소 합니다
끝내시죠 은빛 유리님 !!!!!!!!!!!!!!!!!!!!!!!!!!!!!!!!!
떠나는시점인데 템을 가지고 있을 이유도 없고 사죄드리는 마음에서 팔려고도 하다가 나눔할께요 (3지 남만승계 황금목사바나) 별뜻 없습니다 선심공격도 아니고요 제 맘이 그렇네요 죄송 합니다 2대중에 1대는 기념으로 제가 가질게요 혹시나 이배를 보면 대항의 푸른바다와 아프리카 해역으로 넘어가는 그음악이 그리워 질듯 합니다
추신: 미친놈처럼 이일에 매달려 온건 사실인듯 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좋은일들 행복한글들이 많아야 하는데 여러분이 지적 하신대로 너무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제딴엔 혼자라 이리저리 항변을 한듯 합니다 두말하지 않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리얼금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