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PK걸고 죽였으면 욕먹는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게임인데 뭘 그리 ㅂㄷ거리냐고, 일상생활 가능하냐고 조롱하는 것까진 그렇다쳐도
(물론 조롱한다고 순순히 듣고 있진 않았음 같이 욕하고 패드립침)

본인이 털어 놓고 왜 욕하냐고 털린 사람 교육하는 건 뭐임...
(털리면 해적에게 빌어서 "물건 돌려주세요"라고 하면 된다고 팁까지 줌;) 

어떤 유해 왈..

유해에게 털리면 화가 나는게 정상이 아니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함..
게임일 뿐이기에 털려도 화를 내고 욕하는 것이 잘못 됬다는 듯 말함..
(그리고 돈을 돌려 달라고 부탁해보라는 것을 딴에 조언이랍시고 말해줌;)

내가 욕을 한 결과(신고를 하던, 커뮤에 스샷박제를 하던)는 내가 감당할 거라고 했고,
시비를 건 사람에게 욕을 하던 그냥 넘어가던 그 결정은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욕을 해서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고 따짐;
이건 뭐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어떤 사고회로를 가지면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하도 게임에서 유저를 많이 털어서 무감각해지면 공감 능력이 이렇게 떨어질 수 있는 것인지....

기존에 대항하시던 유저 분들이 점잖으니 외창안하고 참고 넘어가는 문화가 있는거 아는데
그네들은 게임이기에 상대방이 사람이라고 생각 안되는지..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유쾌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사람이면
그리고 그걸 즐겼으면 상대가 쌍욕을 하던 패드립을 치던 그냥 받아먹든 차단을 하던 하고
제발 조롱하고 훈계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