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상에서 사람들이
부메랑 부메랑 하는데,
당췌 무슨뜻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죠?
그래서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아주 유치하고 진부한 표현력을 다해서
인터뷰 형식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부메랑이 뭘까요?
부메랑이란 한 도시의 물품이 고갈되거나,
퀘스트의 선택 가능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른 도시에 잠시 들렀다 돌아와,
물품의 수량을 복귀시키거나
퀘스트의 내용을 변경시키는 행위입니다.
Ex) 그렇다면, 물품의 수량을 복귀시키는 경우를
런던에서 교역중이신 부르튼이스피어스님께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어떻게 이정도 양의 물품 A 를 구매하신겁니까?
응답1:지중해 쪽에서 큰 이문을 남기고자,
런던에서 물품 A 를 전량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교역거리가 너무 멀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가지고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런던을 나가 앤트워프에 잠시 들른 후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물품 A 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이후로 이 행위를 몇번이고 반복해,
결국은 물품 A 를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2:지금 구매하신 물품 A 의 수량이 150개가 넘는데요,
그렇다면,이 방법으로 300개 400개의 물품까지도
조달할수 있지 않을까요?
응답2:그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부메랑을 하면 할 수록
다시 살 수 있는 물품의 수량이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엔 최소치의 물품만이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아마 400개씩이나 채우려면 엄청난 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할껍니다. 이 방법은 배의 창고가 150~250 사이인
분들께 추천드리는 거구요. 400 이 넘더라도,
요즘 치열한 바자경쟁을 조금 줄여보기 위해.
어느정도 물량은 부메랑으로 채워두시고
모자라는 분량을 바자로 구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자1:네 인터뷰에 응해주신 가상인물 부르튼이스피어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르튼이스피어스:뭐 별말씀을 다 하하.-_-
부메랑, 알아두면 바자경쟁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으로 아주 간단한 브리핑이였습니다.
덧붙이자면, 지금 이 상황은 픽션입니다.
(혹시 부르튼이스피어스로 귓말을 보내는분이 계실까봐....정말 있을지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