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레네섭 트와예스상인 입니다
지난 글 이후로 보석무역 시리즈를 달려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둘러보던중 괜찮을 것 같은 녀석이 있어서 준비했습니다.
육메와 남만무역이 질릴즘 다른 명산품의 현 주소는 어떨까해서 계획한 <명산춤 찾아 삼만리 프로젝트>
4탄 고추, 파란고추 (고추 브라더스) 입니다.
[케릭터스펙]
가2스추 개하클 (개돛), 부관 노강 적업 운간다, 풍왕의 펜던트를 제외한 어떠한 항속증가 적용X
향신료 거래 20랭, 팔트ex, 대학스킬 4종 보조1~2, 4종 할인1~2
필요 입항허가서 : 중남미 서해안, 파나마 운하(있으면 정말 좋죠)
[과정]
대학 스킬 1~4종 보조 1과 2는 각각 해당 카테고리 거래 스킬 +1,+2 이며 둘 다 장착시 +3이 됩니다.
대학 스킬 1~4종 할인 1과 2는 각각 해당 카테고리 물품 구입 후 구입 구매액의 10퍼센트와 15퍼센트 할인이 적용.
둘 다 장착 시 25퍼센트의 금액을 환급 받습니다.
거래 스킬 랭작 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있죠.
모두 장착 시 학점 7450점이 필요합니다
리스본 - 아카풀코 약 18분 소요가 됩니다.
(파나마 운하 경유)
가는길은 북대서양 제외하고 거의 순풍-측풍 지대입니다.
가면서 총포류 같은거 푸셔서 포르토벨로 인근이나 카리브에서 매각하는것도 좋겠네요.
두 개 모두 사려면 18만 두캇 투자가 필요합니다.
동맹항 20랭크, 팔트 기준 고추 265개, 파란고추 227개 구매 가능합니다.
100퍼 기준 개당 224두캇, 351두캇으로 추정합니다.
현재 고추 121퍼 개당 271두캇, 파란고추 105퍼 개당 369드캇 이구요
4발주서 3장 사용해서 매입가 394488 두캇이 들었고
98622 두캇 환급해서
실제로 295866 두캇이 사용되었습니다.
고추 1060개, 파란고추 908개 샀습니다.
(4번 깎는데 성공!)
아카풀코에서 발렌시아 까지 약 35분 소요 되었구요
중간에 리우에서 보급했습니다.
왕복 53분이네요
터닝포인트인 칠레 해저분지 넘어서 부터는 순풍~측풍지대.
철도 타고 와도 되었을텐데... 모르고 뱃머리를 남미로...
(시세 확인....파란고추 122퍼, 고추는 그냥 여기서)
2번 올려받기 성공으로 고추 개당 8880두캇,
파란고추 개당 10400두캇. 총 1846만 두캇 순이익이 발생.

상렙 68기준 경험치 12285, 명성 315획득. 명산콤보로
3발주서도 1장 획득!
[결과 보고]
*발주서는 역시나 언제나 그랫듯 돈주고 샀다는 가정하에.
1. 지출액 : 4발주서 값 90만 + 매입가 30만 + 투자액 18만= 약 138만 두캇
2. 수입액 : 순이익 약 1846만 + 3발주서 1장 40만(이라고 할게요) = 약 1886만 두캇
3. 최종 순이익 : 1886 - 138 = 약 1748만 두캇 (왕복 53분)
[결론]
생각보다 정말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은 적재와 같은 조건으로 암보이나에가서 육메 2천개
데리고 와도 시간당 순이익이 그래도 육메가 좀 더 낫겠지만
시세 좋은 항구 찾아 매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무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시간도 안되서 순이익 1800만 가까이 나오니
얼마나 좋은가요!
살짝 느낌이 초보용? 남미용? 육메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
가끔 육메에 지치고 남만에 지쳤다면, 혹은,
그정도의 선박이 되지 않아 힘들다면,
남미산 태양초 고추 어떠십니까?
지금까지 트와예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