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에도 육메/후추/자스민 태워먹고 속상해 하시는분들이 계시겠군요...
이번시간에는 '화재도 대비하기 나름'이란 주제로 한번 간단하게 알아볼까합니다
일단 기존에 알고 계시던 화재대처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방화부관 : 화재를 미연에 방지=[방화]
많은분들이 방화만 켜놓으면 화재를 100% 방지해주는지 아시는데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화재직후에 막지 못 하면 똑같이 태워먹는다는 ㄷㄷ
그러니깐 얘는 어디까지나 2차방어벽이란거죠(그렇다고 필요없다는말씀은 아님 필수!!!)
다음으론
여러종의 생선 싣고다니기 : 흔히 쓰이는방법인데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식료품이기때문에 쥐발생으로 냠냠 먹힌다는~
필자도 초중렙땐 생선으로 화재대비를 했는데요
자스민[향료]교역을 시작하면서 좀 더 괜찮은 방법을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대중적으로 쓰이는 생선싣고다니기가 안 좋다는말이 아니라
쥐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있음으로(낚시로 다시 채울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이런점에서 '교역소에서 구입가능한 교역품[화재대비용품]이 좀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교역소에서 파는 품목 중 화재에 타는 것으로는
[향신료 향료 직물 섬유]
얘들로 하여금 화재로 인한 피해를 대신하는거죠~!
위의 품목들은 어딜가나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한번 싸악 채워두면 끝이죠!!!)
간혹 '화재대비용품을 싣을 적재조차 아깝다'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1개씩 채워봤자 주교역품제외 겨우 13~14정도의 적재만 차지하는데 말이죠...(최대 15종의 교역품을 싣을 수 있음)
솔직히 화재 한번 당했다하면 적게는 몇십개 많게는덤으로 스트레스까 몇백개(눈물콧물 지;)
13~14정도의 적재로 주교역품을 좀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10종이상은 채워다니시는게 안전
15종 풀로 채우시면 더 좋고요~!(여러종을 싣을수록 화재피해율이 낮아지거든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화재피해율 0%~!(제가 좀 축캐임)
모든분들이 화재로 인해 교역품을 태워먹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번 끄적여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즐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