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느덧 교역렙이 42를 넘어서 지금 자카르타에서 깃온 하고 있는데 문득 깃온하면서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부관 조합은 어떻게 되고 있지?'
'내가 만랭까지 할 수 있는 '라인'은 뭐지?'
아르티장은 아니지만, 각종 생산 스킬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 조리는 10랭, 봉제와 공예는 7랭까지 올랐으며,
여기에 향료, 향신료, 식료품, 가축, 공업품, 섬유 거래등 많은 거래 스킬도 가지고 있긴 한데...
거기에 맞게 하려고 여러 번 부관과 스킬을 바꾸다 보니, 제가 헷갈릴 정도가 되었더라고요.
급기야 여기에 고민 두 가지를 적어 봅니다.
-----------------------------------------------------------------------------
1. '부관 조합'
처음 40렙 찍고 고른 부관 조합은 에르다, 실비아, 칼라, 후란시느였는데
이후 자의반 타의반으로 실비아→한스, 후란시느→발레리(이후 해고), 칼라→에마→칼라로 바꿨거든요.
일단 처음 골라서 아직까지 해고 안 한 에르다는 향신료, 향료 거래에,
한스는 봉제와 섬유 거래, 칼라는 인도어와 공업품 거래, 공예에 초점을 맞춰서 하고 있으며,
언어의 경우, 지금 부관 셋으로 네덜란드어, 독일어(이상 한스),
터키어(칼라), 이탈리아어, 아라비아어(이상 에르다)가
바디랭 없이 가능한데(아직 칼라의 레벨이 안됐지만, 인도어가 나오면 스킬창에 인도어 삭제 예정),
나머지 하나는 뭘로 맞출지 모르겠거든요.
이왕이면 모험으로 할까? 아님 조선계열로 할까? 고민인데 말이에요.
2. '생산 스킬 라인(ex, '조리라인'...)'
앞에서 말하긴 했지만, 온갖 각종 생산과 거래 스킬을 전부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긴 한데...
며칠 전부터 부케를 키우기 시작했고(프랑스 모험가(지리학)로 현재 시라쿠사에서 중급 학교 진행 중...)
한번 정리했던 스킬 창이 예전처럼 또 가득찰지 모를 일이죠.
지금 스킬이 대략 언어 2개 포함해서 30개 내외로 예상하는데요.
스킬북이 있긴한데 1단이라서 그렇고...
더군다나 전 예능에서 '강라인', '규라인'은 대충 알아도
대항온에서 '조리라인', '봉제라인' 같은건 잘 모르거든요.(본케 교역렙이 42가 되었는데 말이죠.)
(지난 달에 스킬 관련해서 질답에 글을 썼는데,
그 때 케이라도르라는 분이 '○○라인'이란 말을 남기셨더라고요.
거기에 답글을 썼는데, 답장이 없더라고요. ㅠ.ㅠ)
-----------------------------------------------------------------------------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민들입니다.
아마 제가 인벤 가입하면서 생긴일이 아닐지 모르겠어요.
아, 참고로 전 지금 자카에서 깃온, 인도에서 향료 랭작하면서 돈 벌면서 안 가본곳에 가보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향료상인 전직퀘나 보석상 전직퀘 가지고 유럽으로 돌아올 예정이고요.
이후는 아직 미정이지만, 방적상 상태에서 북유럽에서 봉제 노가다+조선랭작을 할 생각입니다.
※결론 : 저 두 가지 고민 꼭 좀 알려주세요~~~ 네?
그리고 이왕이면 '○○라인'과 관련된 스킬도 같이요.~~~ ㅠ.ㅠ
(이렇게 울면서 글을 써 봅니다.)
P.S. 스킬에 대해서는 아래 소개란을 참고해주세요.~~~
스터가
스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