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상황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줄여서 폭락대세
최근 각 무역의 시세 탐별로 끊이지 않고 발생한 공통현상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폭락 ㅜㅡㅜ
방폭을 해본다고 노력을 해봐도 한계가 있는지 매번 아쉬운 일이 생기고 마네요.
폭락에 대처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상 - 폭락전에 방폭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방폭이겠죠. 예전 광고에 나온 대사처럼 장사 하루 이틀할것도 아닌데 여러번 왕복할수있게
폭작을 해주는일 아주 좋은 일입니다.
중상 - 내성품목을 이용하자 ( 카리브만 적용됨 )
카리브 트루히요에는 머스켓이 나옵니다. 덕분에 총로류에 내성을 가지고 있죠. 머스켓의 가격은 절반가격이지만
대포의 매각지로는 참 좋습니다. 자... 이점을 이용해서 세비야에서 총포류를 모을때 배를 대포로만 가득채워봐요.
머스켓은 길사와 아파트로 던지고 모든배를 대포로 꽉 채워서 가는거죠.
이렇게 가면 폭걱정도 없습니다.
길사나 아파트에 던진 머스켓이요? 동남아 갈때 들고 가거나, 이번 왕복하는 동안 적어도 항구 한곳의 총폭은 풀리고
시세는 살아나겠죠. 머스켓은 다음번에 사용하겠다 하는 생각으로 머스켓은 비축하고 대포로 ㄱㄱ씽~
중 - 폭락물품을 피해서 가져간다.
에스파냐에게 주어진 최고의 교역품은 누가뭐래도 머스켓입니다. 하지만 이 머스켓을 들고 타 항구로 가보면
총포류 폭락을 심심치 않게볼수 있습니다.
카리브의 경우는 판매항구가 워낙 많으니 어딘가는 살아있는곳이 있겠지 하며 찾아갈수는 있지만
리우와 바이아 두항구의 총폭시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총폭이다. 싶으면 그냥 맘편히 제노바나 피사에 들려서 벨벳을 사들고 가시거나 말라가에 들리셔서 샤프란을 사들고 가세요
하- 폭락되도 좋다 그냥 나는 들고 간다.
대포는 제외지만 머스켓의 경우는 명산품이기에 폭락상태에서도 어느정도의 가격이 보장됩니다.
리우나 카리브나 총포류 폭락상태에서도 어느정도의 시세를 유지합니다.
폭락시 머스켓의 시세가 70 유지라는 가정을 세운다면 대략 4000원 맥스 치면 4800정도의 가격이 나오겠네요.
구입가격이 3000이면 개당 1800정도의 이익은 발생하겠군요. 폭락되도 좋다. 나는 머스켓으로라도 이득보면된다
하는 생각이신분은 폭락 여부 상관없이 머스켓만 들고다니셔도 됩니다.
지중해 드랍시 폭락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상상 - 투클이상이라면 계정의 서브 케릭을 상대카 정도의 랩을 만들어 아파트구입 길사가입시켜 2개의 여분의 창고를
마련한다. ( 중급 이상의 유저에게 해당사항 )
본케 와 서브케릭 의 창고를 합치면 동일품목 4개의 창고가 발생한다. 이정도라면 그 어떤 순간이에도 무역은
계속 될수 있겠지요.....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습니다.
매번 방폭할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거듭되는 폭락상황에 서서히 지쳐가고 계십니다.
... 정말, 부디 무폭상태에서 드랍시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