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해상방위대 첫 소식지!

 

 

안녕하십니까?

리스본해상방위대장 경찰특공대입니다.

오늘도 리스본 앞바다의 청결과 질서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리스본톨게이트 요금징수원들의 노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2011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리스본 톨게이트 회원기관 '리스본해상방위대(LCG, Lisbon Coast Guard)'에서 소식지를 창설하였습니다. 리스본 해상방위대의 여력에 따라 추가 연재도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첫 소식지에는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원 여러분의 활약과 애환을 싣었습니다.

 

 그럼 현장을 직접 추적하여 생생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원들은 최대한 리스본에서 나가는 고갱님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리스본톨게이트의 서비스를 거부하고 불법 출항을 하는 고갱님들이 계십니다.

이런 얌체 고갱님들을 그냥 보내드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럴경우 저희 리스본톨게이트연합의 징수원들이 고갱님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대원 한명 한명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요원들이 리스본앞바다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보시는곳은 리스본 앞바다 지역 리스본 톨게이트입니다.

검문소가 있지만 많은 고갱님들이 불법 얌체 출입항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고갱님들의 얌체행위로 인하여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원들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은 얌체고갱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려 했으나 고갱님이 거부하고 무단출항을 하는 장면입니다.

 

 

 

 

지금 이 사진은 돌대안을 탄 고갱님꼐서 저희 서비스를 거부하시고 리스본으로 입항을 시도하시는 모습입니다.

직격저지를 켜고 땅크마냥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원을 뜷고 리스본방면으로 도주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리스본톨게이트 징수원들은 꿋꿋하게 일자로 솟은 대나무 같이 고갱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중입니다.

 

다음은 리스본톨게이트의 인터뷰입니다

 

 

 

 

 

리스본톨게이트 회장이신 알베로바지오님이십니다.

인터뷰의 내용같이 가끔 저희서비스를 완강히 거부하시는 거물고갱님이 계십니다.

이런 거물고갱님은 추격하기 힘들기때문에 공조수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갱님의 위치를 제보하는것이 다른 고갱님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리스본을 무단 출항하다가 강습을 당하신 고갱님이십니다.

접현전 하시는 말씀이 '망명물'이라고 주장하십니다.

하지만 유해든 망명물이든 애초에 패널티를 아실거고 톨게이트를 통과하시려 하시니 저희는 고갱님께 최선의 서비스를 약속드리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리스본톨게이트연합회에 뜨거운 사랑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본해상방위대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