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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corsair)와 악몽(惡夢)의 대전투

아이콘 아란교관아빠
댓글: 22 개
조회: 1885
추천: 10
2012-04-21 22:38:44

오늘은

학교에서

사제동행(師弟同行)을 갔다

나는 교통비가 필요할줄알고 아빠에게 만원을 달라고했다

목적지는 한강이였다

한강에서 수상요트를 타려고 가는것이였다

하지만 비는 억세게쏟아졌고 아이들도 25명중 9명밖에오지않았다.

9명중 모험심이강한 5명만 수상요트에 도전했다(나포함)

그결과 비는 비대로맞아 머리는 축젖었고

바지는 오줌지린것 그이상으로 젖어(완전젖음)

상당히 불쾌했다.

게다가 쪼잔한담임은 갈비쏘라는 요청을 거절했다

결국 우리는 빵과 우유로 허기를 달래며 집까지왔다

교통비는 담임이 전세버스를 빌림으로해서 살릴수있었다

예정돼있던 노래방도 삘이아니라며 약속취소되었다

 

나는 그렇게 살려낸 만원으로 발뭉강화와 경갑강화를 하였다.

 

발뭉140공 연철경갑40방

 

그리고 피치형이 미튼30방짜리를 (+10강한거)줌으로써 나의 총 공방은 216공 162방이되었다

접하고 몇분뒤

파샤님이 놀러나가자고해서

아조레스로갔는데 거기에 악몽찌질이들이 수두룩했다

우리는 서둘러 길원들오라고햇고

총 4명이모였다

나는 학원땜에 컴켜두고 잠수를탓고

그사이 우드로져님이 악몽4명모두 골을띄워놓았다

우드님은 정말 갑판왕이다

재혼이를 어렵지않게썬다

무서웠다

우리한태 뺨을 몇차례맞은 악몽은 서둘러 머릿수로 우리를 공략시도했다.

머릿수만이아니였다

장갑107개특깃 직저돌대안 직저개특깃인지 개노딕인지

암튼 총 4명중 4명이 직저달린선박이였고 그중세대는 장갑80이넘는 무지막지한 괴물이였다

거기에 비열하게 원군을 쳐대는 악몽의 더러운 술수에

우리는 정말

 

개 발 릴 수 밖 에 없 었 다.

 

게다가 약서치는 다오맨11 기타등등등

약서쳐놓고선 친적없는데?식으로 발뺌하는 그들의 더러운 혀농간에

우리는 분노를넘어 어이없음이라는 감정을 뼈저리게 느껴야만했다.

 

직저쓰지말자는 룰(rule)을 정해놓고 직저를 쓰질않나

갑판가지말자는 룰을 정해놓고 갑판을가질않나

나는 처음으로 인간에게 배신감을 느껴보았다.

 

 

솔직히 결과는 우리가 진것같다

난 승패가지고 뒤끝이길지않다

우리길드는 이 패배를 발판삼아 길드의 팀워크를 기르고

서로에대한 믿음을 길러보고자

길드내전을 개최했다

 

그곳은 마르세이유

서로서로 열심히 내전을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을무렵

어떻게 알았는지 악몽개코세명이 우리의 놀이를 방해했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우리가 먼저 선공을걸어서 원군치면

중립인 아이어맨 노독행 이 거북이들이 원군에 들어올것이고

그러면 승산이있다 판단하였다

마르세이유에서 우리쪽사람들을 많이만나 영입해놓은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총 세번의 교전중 두번씩이나 도망친 악몽길드의 간판 재혼은 결국

우리길드의 탁월한 팀워크를 못이기고

무너지고말았다.

거듭된패전속 승리는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복귀한지 얼마안돼

감각을 잃어버린것같다

많은 쟁을통해서

감각을기르는중이다.

 

이상

명강안일기 끝

 

 

 

Lv49 아란교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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