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 스파이스아일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즈음에는 대항해시대온라인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의 기대감이 남아 있기에 이렇듯 가끔씩 들리곤 합니다.

일단 일본 4GAMER 원문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4gamer.net/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 글은 자유게시판을 참조하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5&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dho&l=34533

게임이 점점 완성되어져간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에 반해서 챕터3가 국내에 패치될 경우
불러올 파장을 적지않게 예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부면도 있겠지만
암적인 작용도 상당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욕심으로 따지자면 전용함을 건조해보고싶다는 생각이지만
그에 대해서 부수적인노가다를 생각한다면......

그리고 대가시스템 역시
딱 필(feel)이 오지않나요?

마지막으로 해적과 관련된컨텐츠인데
음......
열심히 연속으로 맘에 드는 곳에서 사냥한다음
해적섬으로 싣고가서 환전하면......
게다가 해적에게 추가 UP그레이드의 직업을 올려준다면??
해적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만 글을 줄이며
한참 후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P.S
아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달려 있는 리플 중 한 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만약 대온의 상용화가 좀 더 늦춰졌더라면 ?????
그래서 컨텐츠를 더 만끽할 수 있었다면?????
이런 비슷한 리플인데
만약 그랬다면 현재 더 많은 유저수를 확보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울러 확장팩을 이렇게 빨리
꼼꼼하게 계획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코에이역시 놀랍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