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론의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다.
2.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무엇인지 미리 결정한다.
3.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정리한다.
4.상대주장의 논거가 무엇일지 예측하고, 그에 대한 반박논리를 준비한다.
5.토론을 시작하면 또렷한 목소리로 자신감있게 이야기한다.그래야 듣는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6.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론이 있어도 화를 낸다거나 감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다.
반대의견을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나가야한다.
7.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때는 그 사람이 주장하는 내용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8.반론을 제기할때는 반드시 찬성이나 반대 이유를 밝혀야 한다.
9.반대 의사를 밝힐 경우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발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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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나와있는 게시글도 있고
토론에서 금기시 해야 할 자세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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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
개인에 대한 감정적 인신공격성 발언
장황한 발언으로 시간 지연
자신의 의견만 강조하는 배타적인 태도
발언 시간 순서 미준수
도덕적 갈등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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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습니다만..
유독 다클 이야기 / 유해 이야기만 나오면 이런게 전혀 지켜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안그렇다고 말할 순 없는 입장이구요.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관리자님께서는 "유저해적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논쟁은 눈감아주고있다."라고 답변을 하고 계신데..
논쟁이 아니라 국회보다 더한 싸움판이죠.
국회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뜻을 위해서, 자기가 밀리면 그대로 망하니까 병신짓 하는거라고 쳐도
우리는 그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내 말이 맞네, 니 말이 틀리네 하면서 싸우는 것일 뿐이죠.
이해관계를 따지거나, 자기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국회 사람들조차도
"싸움꾼"
"병신짓하네"
소리를 듣는데..
우리가 그러면 그것보다 더 못한 짓이 아니겠습니까?
아무것도 걸려있는 게 없는데 말이죠.
자 그럼!
과연 저런 개망나니 댓글 토론이 열리게 된다면,
'관리자님'입장에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토론자'입장에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 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론을 할 때, 저런 교과서적인 것 이외에도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일 지"를 논해봅시다.
큐빌레이
큐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