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상점 여러분의 생각은..?

제 경험상.. 뭔지도 모를때 1원상점 턴적도 있고..

 

(아이디는 모르겠지만.. 프프란 200개 죄송합니다.. 너무 탐나서...)

 

반대로 1원상점 털린적도 있습니다..

 

털린물품이 가는끈 500개라서.. 털리는순간.. 아.......... 하긴 했습니다.. 싯가 5000만원.

 

그분에게 다시 달라고 했지만 로그아웃하셨구요..

 

뭐 이런 하소연 하려고 글쓰는게 아니라..

 

1원상점 털린사람 터는사람 누가 잘못된건가요..

 

 

터는 사람의 관점

 

1. 대표적 관점. 올려논것을 산거 뿐이다. 안사야할 이유가 없다.

 

2. 1원 상점은 원클이면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다클러들의 대표적인 수단이다.

 

3. 경쟁사회 구도에 살고 있으면서 안일하게 있는 자에게 본때를 보여줘야된다..

 

뭐 이렇고..

 

털린 사람의 관점

 

1. 대표적 관점. 어디까지나 편의를 위해 올려놓은 것이다.. 사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다.

 

2. 내 물건 내가 다른 캐릭터로 옮기겠다는데 그걸 왜 가져가냐.

 

이정도가 있구요..

 

 

1원상점 털리면.. 애써 만들어놓거나 가져온 생산재료나 교역품들이 한순간에 물거품 되버리고 맙니다..

 

그렇다고 해서 1원 상점도 상점인지라 정당한 댓가 (비록 1원이긴하지만)을 내고 산 것이기 때문에..

 

전후상 틀린 이야기는 아니구요..

 

 

어떤게 맞는 이야기일까요?

 

 

 

제생각은 둘다 잘못됬다고는 생각하는데..

 

올린 사람은 털릴걸 각오하고 올리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리고.. 경험상 1원상점으로 부캐에 교역품 올리다가 부캐에 옮겼는데 그걸 누가 봤는지 졸졸 따라다니시던 분도 뵜고..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