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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썹]] 지금 프랑스에 가장 필요한 땅은 튀니스가 아니라..

NarcistJ
댓글: 9 개
조회: 1638
2007-06-14 02:00:29
제노바와, 피사 인걸로 압니다.
그다음은 칼레의 발전도를 높여서 고블랭을 띄우는것쯤 되겠죠.



일단 신썹에선 pk가 불가능합니다. 즉 해적질이 불가능하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과거 제우스썹에서 '르네상스' 길드원들이 보여줬던
'해적행위를 통한 타국 상인 차단' , '그로인한 자국영토의 보호' 를 행할수
없음은 물론, 군사력의 의미자체도 많이 퇴색될겁니다.(뭐 대해전이 있지만,
대해전에서 정말 쓸모있는땅으로 겨루는경우는 잘 없죠.)

뭐 모험가야 원래 '즐기는' 직업이니 패쓰하고..

결국 써버를이끌, 프랑스의 '힘의 중심' 은 역시 상인이라 생각합니다
(non-pk라고 해서 투자경쟁마저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상인의 힘이 발휘되는 부분인 '투자' 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아무튼 이래서 상인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 생각되는 가운데, 프랑스는 상당히 안습인
상태잖습니까. 딱히 특화할 상인직업이라곤 '봉제' 밖에 없는걸로 압니다(것도 몽펠리에
오리털,고블랭직물 빼곤뭐 딱히..)
그렇기때문에 봉제상으로 전직했을시에 얻을수있는 '직물거래' 스킬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고
전 보고 있는데요.

결론은 프랑스 상인이 특화할 만한 직종은 '봉제' 이고, 가장많이 다뤄야할(다룰수밖에 없는)
물품은 '직물' 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직물'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벨벳' 이 생산되는 제노바와 피사는 꼭 쟁취를
해야하는 도시라고도 생각이 들구요.



뭐 누가 직물상을 하냐고 뭐라 그러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울면서 겨자먹기로 타국 동맹항으로된
곳에서 나는 보석이나, 귀금속, 향신료를 꾸역꾸역 구입하는것보다야(뭐 프랑스가 힘이 있습니까, 외교력이
있습니까..) 영지에서 나는 '고블랭' 을 이용하는게 훨 낫다고 생각하는거죠.




뭐.. 게다가 제노바는 직물상뿐만아니라, 미술상에게도 매우 알짜배기 땅이란걸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제노바는 프랑스와 가깝기도하면서, 베네치아와도 가까워서 베네치아를 견제하기에도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뒤가 안맞게 횡설수설 한거같은데, 아무튼 제가 말하고싶은건
'직물과 여러 고가품이 팔리는 제노바는 꼭 탈취해야할 도시 1순위다' 라는거죠.

Lv20 Narc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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