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렘스타트의 장점

O... 금
네덜 초중렙 상인들의 밥줄이자 진리.
상대적으로 멀지 않고, 순풍받아 다닐 수 있습니다.

중앙대서양은 귀성길, 북대서양은 귀경길.

보석거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리기 쉬운 거래랭.(베라크루스에서 상납품작업과 병행)
(인도) 보석 한탐에 2.5탐은 나를 수 있는 스피드.(향신 한탐에 3.5탐은 가능)
시세가 적절하면 상대갤로 한탐에 순익 900만 거뜬합니다.(110이하 구입, 105이상 판매)
시간은 상대클 쫄쫄이로 한시간? (상대클 못타서 모르겠네요)

단점은 안습되는 상인 명성....금은 명산이 아닙니다.

돈과 경험치를 얻는 수단입니다.


O... 중추도시
윌렘 통나무 -> 목재
마라 철광석 -> 철재
마원단은 뭐 산토나, 암스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중추되면 등장하는 네덜편사.
시세맞을 때 바로 옆 마라에다 팔아도 명산 취급과 동시에 적절한 이익이 납니다.
직물랭? 암스가 있으면서 직물랭을 걱정하면 안됩니다. 돛질을 위한 교양은 5랭입니다.


O... 양념통닭(조리 11랭 양념 치킨 구이 행55/피33)
이거 모르는 유저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재료가 고구마3, 올스파이스1, 닭고기1 입니다.
근데 고구마 올스파이스가 윌렘에서 나옵니다.
레시피는 주점옆에 있는 요리장인. (비중추는 가물)

카라카스에 투자된 유저는 닭이 나옵니다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죠.
안보이면 닭고기를 사가면 됩니다. 쥐가 무섭다면 닭으로 사가면 됩니다

어디서? 닭고기와 닭을 동시에 파는 헤르데르죠.

바로 유럽->카리브갈때 마땅히 사갈건 없고, 조리랭이 만족하다면
헤르에서 발주서도 필요없이 적절히 사가서 수량만큼 만들면 되는겁니다.


O... 농장 세인트루시아
단순히 참치양식장으로 알려져 있는 세인트 루시아의 장점은 탁월한 접근성입니다.
이 농장에서 특이한게 아무것도 안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접근성이라는 장점으로 다른 농장과의 밸런스를 조율해줍니다.
위에 철광석,통나무,닭 나온다고 치면 돛작업-양념통닭이 가능합니다.

채집이 있다면 가장 편하게 돛도료 만들 수 있는 농장도 바로 세인트입니다.
메리다에서 채집이 됩니다. 요번 패치로 생긴 포르투벨로 외곽이 더 가깝겠네요.


O... 윌렘스타트 교역품 트리
어육 ->나무열매 요리?
고구마 -> 양념통닭 재료1
사탕수수 -> 럼주
올스파이스 -> 양념통닭 재료2, 자체로 명산
------아래는 투자템?--------
사이잘마 -> 자체로 명산, 종이 생산
담배 -> 자체로 명산
통나무 -> 목재 (돛재료)
금 -> 교역품
네편 -> 중추도시 전략템

식료/공업품/섬유/직물/귀금/향신으로 카테고리도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육두메사다 여기에다 부으려는 분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별 재미 못보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윌렘스타트는 타국 유저들이 굉장히 부러워하는 개척지입니다
특히 마라카이보가 있음으로 해서 카리브의 헤르-암스에 준하는 초근거리 항구입니다..(그 사이에 NPC도 없죠)

칙명도 칙명이지만 개척지 발전도 꼭 이루시고 시너지 효과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네덜 캐릭으로서 북해를 제외한다면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하는곳이 바로 마라카이보입니다.
(입지상으로 경쟁이 예상되는 나라는 베네치아입니다...다른 나라들은 솔직히 활용하기 어려운 항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