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공이 대세가 되니 히드라가 숨통이 좀 트이네요

//법사영상인데 여기다 올려서 죄송하지만 혼공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므로 부두게에도 올립니다!//

불박이랑 할 때는  절대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일어나지 않던일이 요즘 대세인 혼공과 대균을 돌아보니 

(혼공이 워낙 쫄몹을 깔끔하게 잘잡으니)

히드라법사에게 최상의 조건인 정예만 남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생기네요

(도관으로 지졌는데 하수인은 다죽고 노랭이만 남는다던가, 능력으로 조졌는데 마찬가지로 노랭이만 남는다던가)

이럴경우 운수,혼공,작살은 이동하고 법사만 남아서 잡는 꽁구슬같은 일이 생깁니다

 p.s 녹화를 늦게눌러서 영상에선 노랭이피가  15% 정도지만 

처음공격할땐 40%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