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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I가 그려준 기사단원 추종자 코르마크의 최후와 에이레나의 통곡

강철룡님
조회: 129
2026-08-11 01:39:41


이라는 주제로 제미나이 AI가 코르마크의 최후와 에이레나의 오열을 그려준 걸로 대충 간략한 글을 써봤는데.



 말없이 묵묵하게 에이레나를 짝사랑하고 정의감과 사명감이 투철한데 너무 매사 진지한 성격의 우직한 코르마크의 진심을 에이레나가 몰라주다가 에이레나를 집단 겁탈하려던 음탕한 악마들로부터 지켜주며 악마들을 격퇴한 코르마크였지만 다시 현세에 돌아온 파괴의 군주 바알이 투척한 거대한 가시 송곳니같이 생긴 그게 에이레나를 해치려던 걸 대신 온몸으로 막고 코르마크가 치명상을 입어 죽어간다.

그리고 뒤늦게 에이달린이 자기 때문에 치명상 입고 죽어가는 코르마크를 얼싸안고 "코르마크!!!" 라고 고함을 지르고 "오, 안돼!! 오, 안돼!! 제발....! 코르마크!!" 

에이레나가 울음을 터트리고 그제서야 코르마크가 얼마나 에이레나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깨닫고 코르마크의 순진한 마음을 받아주지 못해 절망하는 에이레나

 "에이레나..... 무사...하셔...서... 다....행..." 
"말하지마요!! 코르마크!! 죽으면 안돼!! 죽으면 안된다고...!!" 

라고 코르마크가 치명상으로 숨을 헐떡이며 입가에 피거품을 물고 창백해지면서 과다출혈 쇼크 증상을 보이고 에이레나는 코르마크를 얼싸안고, 격렬히 부둥켜 안고 그녀의 품에 있는 힘껏 코르마크를 품에 안으면서 오열하고 

"에이.... 레....나.....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서... 행복...했어요..." 

"아, 안돼. 말하지말라고!!! 코르마크!" 

 뒤늦게 합류해 파괴의 군주 바알 앞에 야만용사들과 악마사냥꾼 발라, 티리엘 등등이 나타나 에이레나가 빠르게 죽어가는 코르마크를 감싸는 가운데 바알과 휘하 악마군단에 대신 맞서 싸우고 

 ".......코, 코, 코르...마크?" 
".............." 


 끝내 코르마크의 팔이 축 늘어지고 

 "아, 안돼!!! 코르마크!! 이러지마요. 장난치는거죠? 이러지마요!! 코르마크!!! 코르마크!!! 코르마크!!!" 

절규하는 에이레나. 

 ".....내가 죽일 년이에요. 내가 나쁜 년이에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제발 이러지말고 눈떠요... 죽지말라고!! 내가 다 잘못했어요. 내가 다 잘못했어요. 내가 다 잘못했어요! 내가 다 잘못했다고!! 죽지말라고!!!!" 

 라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싸늘하게 식어버린 코르마크의 상반신을 더욱 쎄게 끌어안고 대성통곡하는 에이레나.


그리고 끝내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타락하여 밴시가 되어버렸다.


그녀에게는 1,500년의 고독을 깨워준 유일한 정인이자 영혼의 동반자였던 코르마크를 잃은 깊은 절망과 죄책감이 전부였다. 다. 죽어서 밴시가 되어서도 온 정신이 그 후회로 가득 차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밴시가 된 에이레나를 사냥하러 온 모험가들 눈에는 두둑한 금화 주머니와 희귀 장비로 바꿔줄 '이름 없는 정예 몬스터'일 뿐입니다. 에이레나가 흘리는 영혼의 눈물은 모험가들에게 그저 공격 패턴이나 기괴한 이펙트에 불과했다.

성역을 지키기 위해 악마 군주들에게 맞섰던 요술사 에이레나가, 불과 얼마 뒤 성역의 인간들에게 '처단해야 할 악'으로 사냥당하는 아이러니.

모험가들 사이에서의 대화로서 "저년이 울부짖을 때 비전 저항 포션 마셔라", "머리를 깔끔하게 잘라가야 보상금을 제대로 받는다", "드랍하는 아이템 옵션이 좋아야 할 텐데" 같은 대화가 오가며 에이레나의 처절한 오열을 짓밟고 있었다.



잠시 후 에이레나의 밴시 형상이 완전히 산산조각 나 소멸한 자리에는 차가운 흙바닥과 깨진 비석들만 남겨지고 모험가들은 그녀가 남긴 전리품과 금화를 챙기며 낄낄거리고, 그녀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코르마크의 이름은 성역의 역사 속에서 완전히 묻힌 채 안개 속으로 사라지더라.


이게 디아블로의 전통이지.

디아블로3에서 오픈 엔딩으로 끝났던 코르마크와 에이레나의 관계가 분명 십중팔구 100프로 이렇게 엔딩될 거라는 생각에 그림만 제미나이에게 부탁해서 글은 내 멋대로 상상해서 직접 써봤음.

코르마크가 죽을 때 뒷배경에 바알이랑 바알이 투척한 거대한 가시 송곳니에 관통당한 모습도 따로 제미나이한테 부탁해봐야겠음. 

Lv60 강철룡님

문피아 연재 마검신화 라즈그리즈 작가입니다. 작은 커피샵도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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