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래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수하세요

북미는 14일 아침 11시 부터 시작이 되어, 오늘로써 6일째 접어들었네요.

 

성기사는 확팩 첨 나왔을 때, 시즌 1때, 각각 한번씩 정주행으로 70까지만 키워봤습니다.

당연히 아칸셋을 지금까지 착용해보질 못했네요.

 

이번 시즌은 본캐로 본격적으로 키워보고 있는 중입니다.

 

템 줍는 걸로 그 상황에 맞춰 세팅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지금은 화속 성기사가 되었습니다.

아직 아켄셋 템 갖추려면 두개가 더 필요한 상태인데 죽어라 안나오네요.

모자 무슨 왕관 그것도 참 안나오고요.

골드는 축재자가 있어도 왜이리 밑빠진 독에 물붇듯 안모이는지.

 

기존에 다른 캐릭 키울 땐, 극확 극피 위주로 맞추던 습관이 있어서, 쿨감을 맞춘다는건 엄두를 못내겠네요.

그래도 오늘 프로그레스 사이트 업글해보니 의외로 지금 스펙으로도 뭔가 랭크 들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스샷 첨부합니다.

 

어떤 성기사로 크게될지는 아직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성기사들이 있겠지만, 우선 법성은 제 스타일이 아닌거 같고, 딜수도가 되고 싶네요.

 

오늘은 새해라 겜하는게 쉽지 않네요. 노트북을 들고 처가에 오긴했는데, 조카 어택이 크리라;;

주절주절 적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