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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물창고 상세 후기 및 깨알팁(고블린런 포함)

classic
댓글: 14 개
조회: 51828
추천: 3
2014-08-30 19:52:30
예전에 북부고산지에 고블린이 출현할 확률이 높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

확인절차 없이 적토마를 타면서 북부고산지를 휘젓고 다녀보니

그 기억대로 제 체감으로 80% 넘는 확률로 고블린이 있더군요.

그리고 북부고산지 꼭대기라고 할 수 있는 레오닉저택이 있는 윗층에서

거의 대부분의 고블린 출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남부고산지부터 북부고산지 꼭대기까지 싹다 휘젓고 다녔는데 (그게 약 10번)

남부고산지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6단 모험모드 생성 -> 북부고산지를 휘젓고 다니면 높은 확률로 고블린 출현

혼자서 약 1시간 조금 안되게 (남부고산지까지 싹다 훑은 10번 포함) 하다보니

알록달록 동산 포탈1번, 보물창고 포탈 1번 들어가봤습니다.


이까지는 고블린런 하시는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경험에 따른것으로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1. 보물창고는 크게 3개의 방으로 나뉘어져있다

2. 첫번째 방에는 보라색이름의 정예와 그 똘마니들,
두번째 방에는 똘마니들과 2~3마리의 고블린 (보물마귀 라는 이름의 고블린)
세번째 방에는 보스몹이 있었음

3. 보물창고에 있는 몹들은(정예 포함) 딱히 템이나 금화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오브젝트만 뿌시고 지나가도 무방

4. 보스몹을 잡지 않으면 계속해서 고블린을 소환하고
그 고블린은 필드에 있는 고블린과 같이 템을 드랍함

5. 보물창고에서 보스방에서 죽으면 당연히 시체부활이 불가능하고 자동저장지점이나 마을에서 부활 가능

6. 하지만 죽더라도 걱정 할 필요 없이 다시 포탈이 열렸던 곳으로 가면
여전히 포탈은 열려있음

7. 골찬 1만3천%로 간 결과 2억3천만원 벌리고 축재자 보석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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