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대미지 수치를 가진 무기란
(1) 평균 타격 대미지 600 1초당 1.6타격하는 무기. (10초에 16타격) DPS 960
(2) 평균 타격 대미지 800 1초당 1.2타격하는 무기. (10초에 12타격) DPS 960
(1)과 (2) 같게 표기됩니다.
- 타격대미지:
모든 스킬 등에 붙어있는 무기 대미지 % 곱하는 건 타격 대미지 기준입니다.
(여기서 모든 스킬이란, 다들 평타라 생각하는 천둥주먹이나 아귀화살같은 것 포함입니다.)
무기 타격 대미지는 보충해서 올릴 방법이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 공격속도:
공격 속도는 모든 스킬 연사속도를 빠르게 해주죠. (아귀화살도 스킬이죠 엄밀히 보면)
공격속도는 말뚝딜을 했을때 공격속도가 없는 동급 무기와 동일한 DPS를 보장해줍니다.
타격시 일정확률로 발동하는 계열의 상태이상의 발동확률이 올라갑니다.
공속의 경우, 지속적인 이동으로 인해 딜을 자주 쉬면서
고퍼센트(200%이상)의 스킬을 간헐적으로 사용하면서 딜할 경우 동일한 DPS를 보장할 수 없을 경우도 생깁니다.
(부두의 경우 무빙하면서 불박쥐 날릴때 같은 경우. 요즘은 그냥 웅심돌리고 곰으로 민주화하지만..)
공격 속도는 악세서리와 장갑 등에서 꽤 높은 퍼센트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 스킬이 자원(공력 증오 분노 등)을 생성하고
그 기본 스킬이 출중한 성능을 내는 경우,
(악사의 아귀화살과 수도의 천둥주먹 등)
무기에 공속 붙은 것도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도는 공속이 있어야 녹아내리지 않고 생명연장이 되서....
1초라도 더 오래 살려면 오히려 무기 공속이 있는 것도 유리합니다.
(악사의 증오 자원이 수도 공력 자원만큼 필수적인지는...좀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악사의 절제 자원이면 몰라도...)
하지만 부두와 같이 주력 기본 스킬이 자원을 생성하지 않고(독침 연사),
주력으로 뿌리는 딜링스킬(좀비곰과 불박쥐)이 퍼센트가 200%가 넘고 자체 자원을 엄청나게 소모하는 경우,
무기 공속은 뻘짓입니다. 타격대미지를 오롯이 유지하고 공격 속도는 방어구에서 맞추는 게 이득입니다.
P.S: 제가 부두-수도-악사 순으로 하는 중이라..아직 법사와 야만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3캐릭을 기준으로 봤을때...대강 정리해봤습니다.
그때그순간
그때그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