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사의 안식처 앵벌 후기...

수도사를 시작해서 힘들지만, 꾸준히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불지옥 2막 멘붕 후에, 천천히 앵벌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불지옥 1막의 썩어가는 숲의 전사의 안식처에서 앵벌을 자주 하는 편인데...

시간 대비 얼마나 효율이 있을까 해서, 사냥하면서 기록을 해봤습니다.

그냥 참고용입니다. '아, 이 정도 아이템이 떨어지는 구나' 정도는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캐릭 스텟은...부끄러울 정도로 허접 하지만, 앵벌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편이예요.

앵벌용 장비라서, 매찬은 217입니다.(추종자 포함)

사냥 스킬은...

스킬 트리가 조금은 엉망이지만, 타격감이나 좁은 지역에 유리한 듯 해서 이렇게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앵벌 결과

한번 도는 시간은 1~2분 사이입니다. 

매찬이 추종자 포함 217%인데, 200% 넘는 순간 부터 잘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전 보다 1~2개 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1개는 꼭 주는 편이구나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궤짝도 1~2개씩 나오니, 꼭 확인 하시고요.

골드는 30회 돌면서 쓸모없는 템들 정리 하니 10만 초반 정도,

운 좋게 이번 탐에는 전설도 한개 획득했네요.

매찬템은 여기서 돌면서 먹은게 대부분이고, 경매장에서 저렴하게 올라오는 거 구입해서 올렸습니다.

빠른 시간에 돌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허접한 정보를 올립니다.

(기분상 노란색이 잘 나오는 곳 돌면, 조금은 지루함을 날릴 수 있으니깐요... ^^;;)

수도사님들 힘내시고, 오늘도 득템 하시길 빌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