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DPS = 공격력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DPS = 초당 입히는 데미지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무기 안바꾸고 그대로인 상태에서
공속만 15% 만 올라도
총 공격력 (이놈이 문제야. 여기를 초당 공격력이라고 바꿔야함) 이 상승하는걸 보고
데미지가 올라갔다 생각할수 있습니다.
디아3에는 신컨도 있지만 신컨 못지 않게 발컨도 많습니다.
공속이빨라지면 그만큼 때리는 모션도 빨라지고 그만큼 가격할수 있는 횟수도 많아지지만
한대 때렸을때 피해가 많아지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DPS 4만 짜리 유저 두분이 계십니다.
한분은 공속없이 1.0에 4만
한분은 공속있고 2.1에 4만
시간당 / 데미지로 봤을때는 입히는 피해는 똑같지만
한방 한방에서는 공속없이 4만 분이 당연히 많이 달겟죠
하지만 못맞췄을경우 그 DPS(데미지) 량은 차원이 틀려집니다.
그리고 스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잇겠지만.
마법사 같은 경우
감전 - 번개작렬 (공속이빠름) 이거면 데미지는 낮아서 빨라서 컨이 쉽고
비전보주 - 데미지상승(공속이느림) 이거면 한방은 쌔지만 컨을 잘못하면 미스 나기 쉬운 스킬입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스킬에 맞춰서 무기를 바꿔야하지..
그냥 단순 게시판과 장사꾼의 말에 현혹되어서
한손무기 - 마력원 끼고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는 비전보주 끼고 사냥하시는분들..
한손무기 끼고 파열쓰시는분들..
그 비전력을 어떻게 감당 하시려고 합니까...
다들 DPS = 공격력 이라는게 맞긴하지만..
여기에 하나 더 대입을 해주셔야합니다
DPS = 공격력 / 자신의 컨트롤
음...글을 쓰다가 보니
그래서 공속무기가 비싸구나 이해는 가지만...
결론은 이거입니다.
자신이 즐기는 스타일에 따라서 스킬에 따라서 공속변화을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공속이 빠르다고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컨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