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야만용사 불지옥 앵벌사냥 모습

1. 액트2를 그럭저럭 진행하며....

  

  현재는 액트2 진행중에 있으며..... 죽기도 죽지만 반대로 다양한 스킬과 룬 등을 조합해보며 하나씩 하나씩 야만에 대하여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앞서 나간 야만님들의 다양한 시도와 장비 정보 등에 힘입어 조금씩 전진하고 있지요.

  감정과 득템 자랑들의 글에 순식간에 파묻힐까봐 걱정(?)도 되지만...현재 저의 액트1 앵벌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템을 맞추어 가는 중이기에 '억 소리 나는 삐까뻔쩍한 템'은 아직 없습니다. 안다리엘, 귀꿰미, 폭풍막이....이런거 부럽습니다.

2. 현재 사용하는 무기와 스탯 정보 (오늘도 장비는 앵벌로 ...ing 중) 

  

  

  검방과 양손도끼의 두 방법으로 교체해가며 사냥하는 것을 즐깁니다만, 어느것도 내놓고 자랑할 만한 무기는 아닙니다. 먼저 검방의 경우입니다.

  2-1. 도검(한손검)

           

    (DPS 900대의 무기들로 무장하신 야만님들 많지만 아직 전 DPS600대의 공속과 적생이 갖추어진 도검을 애용합니다)

  

  2-2. 방패

                                    

                                           (폭풍막이는 엄두가 안나...방패막기 확률 +8%에 만족하며.....)

  2-3. 검/방에 함성과 격노 없을시 스탯 

  

  2-4. 함성과 격노 적용 시 스탯

  

  2-5. 양손도끼

(나름대로 DPS가 1000이 넘는다지만 경매장 매복으로 90만원에 구한 도끼 입니다)

  2-6. 양손도끼에 함성과 격노 없을 시 스탯

  

  2-7. 함성과 격노 적용 시 스탯

무기들의 DPS는 낮지만 공속과 적생, 극대화 등에 중점을 두어봤습니다. 저쪽에 '테라조선' 이나 이곳 게시판의 

야만용사님들 중에 버프 없을시에도 DPS가 5-6만씩 되는 세팅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3. 앵벌하러 갑시다!!!

  액트1 앵벌은 순조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아직 저도 장비를 맞추어 가는 중이라 앵벌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기에 애용하는 루트로 빠르게 돌아 보았습니다. 

  영상의 길이를 생각해서 네팔렘버프 5단계만 목표로 해서 돌아 본 코스입니다. 평소에는 구석구석 다 헤집고 다닙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최소의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 '액트1은 껌으로 돈다 그런데 액트2는 모른다..', '지존템은 이런거다' 가 아니라..... '이 정도의 장비에 이런 스탯이면 액트1은 이렇게 도는구나~' 입니다.  

  실제로도 스탯등과 장비에 대한 스샷들은 많이 있지만 그 장비로 실제로 어떻게 몹들이 잡아지는지는 대부분 알길이 없고 더구나 도살자 몇초 킬....이런것은 너무나 먼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자...앵벌하러 가죠. 이후로는 그냥 영상(HD 720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으로 대체 합니다. 아...챔피언들 구간 아닌데서는 영상을 좀 빨리 돌렸는데 소리쪽을 조정하지 않아서 영상과 소리가 어긋나기도 하는데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3-1. 버림받은 자의 묘지 

3-2. 레오릭의 저택

3-3. 비명의 전당 지하2층에서 도살자 까지

  까불다가 한번 죽습니다. 영상찍는다고 긴장도 하고 컴터가 구리다보니 반디캠과 게임을 같이 돌리면 버벅이다 보니 안그래도 발컨인 저로서는 방법이 없더군요. 

  내용은 한마디로....액트1 어떻게 돌아야되요....장비가 어느정도 되야되요....라는 다양한 질문에 다양한 세팅과 답변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여드린것입니다. 일부러 일반구간도 포함시켰으니 조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저......심약한 사람입니다. 악플과 비방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