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없는욕망#3700 에게 그동안 팔려고 하던 야만 통판 아템 털렸네요 ㅎㅎㅎ
그동안 욜단 40만 쌍수 야만 템 급하게 팔려고 하다가 안팔려서 고민 중에
오늘 부터 각개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끝이없는욕망이 귓말이 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마을에서 만났습니다
통구매 하겠다고 하더군요 가격 절충하여 합의 보고 거래 하자했습니다
사실 이놈이 사기꾼인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하려나 궁금 하기도 하고 장난 좀 칠려고 응해 줬습니다
이놈의 방식은 이렇습니다
자기가(끝이없는욕망) 사겠다 당장입금 해줄수 있다 계좌 불러라
그런데 당신이(저) 팔고 나서 해킹 신고 하면 어떻게 하냐 그러니 당신(저에) 지인 불러서 아템넘겨 줘서 착용하게 해봐라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아는 지인이니 뭐 걱정 없겠다 싶어 동생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넘겨 주고 착용 시켰죠
그런데 그놈 사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동생이 착용한 아템을 프로필로 보더니 이젠 믿겟다 그러니 거래 하자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앗다 그럼 잠시 기다려라 동생한테 아템좀 받고 거래하자 했죠
그리고 동생과 거래하려는데 거래가 안되는 겁니다 계속 거래 신청하다가 겨우 거래 걸었죠
동생이 제 템을 넘겨 주는데...........아템이 몇개 없내요 그래서
동생한테 아템 다 주라 그러니까 동생왈 " 좀전에 거래때 다줬잔아 " 이러내요
이상하다 생각 하고 안왔다 몇개 빠졌다 하니까 동생이 하는말 " 첫번째 거래때 7개 주고 2번째 거래때 나머지 줬잔아"
아~~~~ 당했다 싶었습니다 동생이랑 제가 거래 할걸 알고 끝이없는욕망이 동생에게 거래를 건겁니다
동생은 당연히 저 인줄알고 아뒤확인 안하고 넘긴거죠 두번째 거래는 제가 계속 시도 했으니까 제가 걸어서 받은 거고
결국은 아이템 7개가 그냥 저놈한테 넘어 가버렸네요
햐~~~~ 이거까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하고 나니 아~~~~~~~~ 하는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놈 팟에서 나가지도 않습니다 당당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동생이 돌려달라 애원도 하고
사기꾼이라 욕도 했지만 그놈 왈" 내가 그렇게 나쁜놈이 아냐 ㅎㅎㅎ" 난 라쿠니가 제일 좋아 ㅎㅎㅎ" 이럽니다
순전히 제 잘못 인듯 합니다 애꿋은 동생은 멘붕이 왔네요 자기 때문이라고 ㅎㅎㅎ
여러분들도 조심 하세요 저는 설마 내가 했습니다 왠만한 사기 다 마스터 했다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을 당하네요 ㅎㅎㅎ
끝이없는욕망#3700 아주 끝질기고 치밀한놈입니다 사기치기전 흥정까지 합니다 아주 애원하면서 ㅎㅎㅎ
고향이 울산이라는데 ......암튼 여러분 사기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느낀건 아템의 아까움도 잇지만 사기꾼들은 아예 상대를 안해야 한다 입니다
사기이줄 인식을 하고도 설마 내가 .....니가 어떻게 하나 보자 등등 생각으로 덤비다가는 당하기 쉽상 입니다
동생 위로 하러 가야 겟네요 당하기는 제가 당했지만 동생이 미안함에 어쩔줄 모르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당하는 분이 없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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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해주세요 메인에 올려서 다 볼수 있게 해야 할듯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이클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