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먹튀를 당한건 아닙니다만. 대균열 파티를 하던 도중이였죠.
천귀라는 사람이 자기는 악사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랭커다.
탑이다 자기가 최고다 그래놓고 30단이상도 아니고 20단 후반대에서도 계속 녹더라구여.
필자는 380대 정복자고 천귀라는 사람은 610대 정복자였는데.
무덤가기 일수였습니다.
핑계를 대도 졸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졸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컨트롤 자체를 할줄 모르더라구요.
그러다가 뭐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하는데 디아를 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났고 별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사냥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사냥하신분들중에 한분이 샤논 그냥 보통 활이 나왓는데 나눔해 주시겠다면서,
떨구셨어요, 그런데 신사라는 바바하셨던분이 드셨는데, 천귀라는 사람이 꼬장을 부리기 시작한겁니다.
형변을 한다는 둥, 좀 이해가 안갔던게 600대 정복자가 샤논 한번 못먹어본것도 이해가 안갔죠,
그러면서 계속 내놓으라고 배째라는 식으로 초지일관 채팅어그로를 끌더라구요,
하지만 그 신사라는 분은 묵묵부답이였고, 대충 눈치를 깐것 같더니,
천귀라는 사람이 자기는 뭐 회사원이고 오늘 하루 쉬고 자기 번호를 적어주고 자기 나이가 26살인데
그런 거짓 행동을 하겠느냐 먹튀를 하겠느냐, 이런소리를 줄줄이 적어놓고 신세 한탄을 하더라구요,
여지껏 자기가 베푼게 있는데 자기한텐 안돌아 온다는 둥,
근데 사람들이 볼때 좀 재수없게 자아도취에 흠뻑 젖어서 파티 분위기를 와해를 계속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쓴소리를 했더니 고맙다면서 친추를 걸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나이는 사실 23살이라는 소리를 뜬금없이 하고
근데 그렇게 퇴폐적인 인생은 살지 말라고 사람들한테 원망만 살거라고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알아서 보길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하니까 뜬금없이 친구를 지워버리는 겁니다.
나중에 아는 지인분께 이 이야기를 해드리니 그 사람이 파티사냥 하면 탬 먹튀하고 튀는 사기꾼 천귀라는 겁니다.
이글라이어?라는 클랜에 천귀라는 닉네임 보면 다들 조심하시라구 말빨로 어그로 끌어서 템 먹고 종료 떄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빡침방지글 올려놓고갑니다
다들 천귀라는 아이디 보면 조심하세요 이상~!
저는 디아 복귀 한지도 얼마 안됫고 초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