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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현상금 공개방에서 이런 유형은 또 첨봅니다.

바람비구름
댓글: 3 개
조회: 2907
2016-05-29 14:52:24

현상금 공개방. 4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하자마자 도둑신단만나 좋게 시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상금 하나끝내고 마을가는데 한분이 사육사 공유해주신다고 불러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신데렐라>바바 이분. 뭐 도둑신단에서 득템 많이 해서 마을에서 정리좀 한다고 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3막 시작 퀘 다깨고 2막갔습니다. 마을에 있다가 칼바람사막 현상금 하나 하러가시더군요 제가 3개(짧다면 짧은 현상금이었습니다.) 다른 악사분 한분이 다른곳에서 현상금 깨시다가 남은거 하나깰동안 1개 깨고 마을에 쭉 눌러 살고 있으시더군요. 그동안 악사한분하고 다른 법사한분이 많이 깨셨습니다. 제가 속도가 느려서 뭐라 말못하고 열심히 하다가 2번째 도둑신단을 만났습니다. 이 방 운이 좋은건지 득이있으면 실이 있는건지.....
제가 다른분들 부르자 마자 <신데렐라>바바가 마을에서 바로오더군요... 또 템 먹고 정리하고...끝낼때까지 현상금퀘 하나도 안하고 저랑 다른분들이 다했습니다.

결국 시작부터 끝까지 현상금퀘 1개 내지 2개정도 하고 콜부르는건 칼같이 오고...
욕은안하고 그렇게 겜하지마라고 한말 하고 나왔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지금 못하고있다고 말을 하던지..참. 도둑신단2개로 퉁쳤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하네요. 대꾸한마디 안하길래 일부러 저러나 생각하며... 글을 올려봅니다.

바바#3612 잠수는 잠수인데 득된다 싶으면 득달같이 옵니다.ㅋㅋ

Lv70 바람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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