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높은 단계는 아니지만 65단까지 가면서 느꼈던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사항들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매우 주관적이기에 객관적일 걸 좋아하신다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1. 무기와 패시브
- 무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60단 초반까지는 고대 요한나가 아닌 기타 다른 무기로도 충분히 등산이 가능합니다.
저는 고대 제이스를 사용해서 63단까지 클리어를 했는데 확실한 건 이게 망치가 커서 잘 맞는다? 아닙니다.
요한나 들고 돌려봤을 때 큰 차이 못 느낍니다. 요한나가 없으면 다른 깡뎀높은 한손무기 들고 요한나 추출해도
커버가 됩니다. (시즌에는 고통보석이 있으니 고통 믿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 요한나가 있으면 요한나를 쓰시고 만약 요한나에 적생이 없다
(저는 소분생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패에 소분생 대신 다른 옵션을 다세요.)
활력을 살리고 피해나 무공 맥스를 찍은 뒤 패시브에서 둔기 전문가를 버리고 신성한 대의를 쓰는 게 훨씬
좋습니다. 둔기 전문가나 신성한 대의나 막상 망치 돌려보면 차이도 못 느낍니다.
더구나 신성 피해시 피회복 옵션이 정말 좋기에 적생보다 좋은 효율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2 .재감과 보석
- 재감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40% 이상은 땡겨와야 신속과 황도궁, 또는 증통과 황도궁으로 인한 무한 아라카트가
가능한 거 같습니다.(이건 확실하지 않은 게 제가 40% 미만의 재감으로 대균열을 돌아보질 않아서 입니다.)
그러니 어깨, 정복자, 장갑 또는 반지, 방패에서 소분생 대신 땡겨오는 걸 추천합니다.
보석의 경우 고통 고정에 갇힌,태극,증통or신속 중에 골라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추천은 갇힌에 증통제입니다.
이게 올라갈수록 느끼는 점은 태극과 신속은 생각보다 꼭 필요 하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겁니다.
신속을 쓰면 무한 아라카트는 가능하지만 다른 보석 조합에 비해 딜이 약간 떨어지고
태극을 쓰면 무한 아라카트가 불가능(할 겁니다. 아마) 푹찍의 위험이 올라가고 - 물론 태극 신속이라면 아닥하겠습니다
그런데 증통을 쓰면 위의 두 가지가 다 해결이 됩니다. 몹이 많을수록 더 많이 망치를 돌릴 수 있으니 딜과 생존에
가장 적합한 보석이더군요. (보스전은 제외. 보스는 고통 믿고 갑니다.)
갇힌과 증통이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증통효과를 보려면 몹을 드리블 한 뒤 중앙을 파고드는 형식으로 딜을 해야 되는데
그 때 데미지를 확 올려주는 게 갇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0단 이후로는 고통, 갇힌, 증통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궁금한 건 답글 적어주시면 답변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 고대 요한나 없으면 고통,갇힌,증통 보석을 끼고 신성한 대의 패시브를 달고 깡뎀높은 한 손 무기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