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이유는 소감과 동시에,
혹시 모를 샷건성전을 기대하는 분들의 노력?셋팅?전략?을 기대하며.
가능성이 보이는 막보딜러가 될수 있을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작살로 본 시점임을 감안. 성전은초보)
먼저,
1. 샷건/반격삿건
쫄없는 보스에 관해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었던점입니다.
물론 120단 기준인걸 감안하셔야합니다. 더 높은 고단일경우 차이가 커질지 오히려 작아질지는 모릅니다.
만약 그 이상의 단수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면, 욜라쉬?를 기대하고 반격샷건도 상당한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샷건과 반격사건은 셋팅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같이 하신 성전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샷건은 자감 반샷은 재감이 더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 공속15%
이 버프가 상당한 큰 장점이있느데요. 성전에게도 있지만, 부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부두의 딜이 10-20프로 정도 오른 느낌이였습니다.
정예를 부두 근처 붙힌다음 쫄 붙여서 딜하였을경우, 기존 강령팟에서 느끼지 못하는 딜상승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순삭?된다는 느낌이 있을정도로 부두의 딜이 상승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쫄만 어느정도 붙이는 자리만 잘잡고 정예만 잘 붙였을때. 정예가 강령의 시창없이도 빠른 시간에 정예가 잡히는 느낌이였습니다. 말을 조심스레 하려고 느낌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조심스레 순삭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저희 파티는 '운수''단죄'까지 넣어서 사용하였습니다. 파티의 팀웤이 잘 맞는다면 부두의 생존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기대도 하였습니다.
'단죄'와 '율법공속15%'는 부두의 딜상승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조합이 된다면. 부두도 공속을 챙길수 있다면 더 큰 딜상승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현재 기갱단수는 '라트마뼈종'으로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는데. 부두의 딜상승을 감안하면. '샷건성전'이 유리해보이기도 합니다.
3. 성전의 이동과 푹찍은 단점으로 보입니다. 환영장화없이 군마로 이동을 하는데 생각보다 이동시 어려움과 푹찍은 강령보다 두배는 더 많아보였습니다.
4. 군마사용의 장점은 이동만이 아니라, 정예 드리블시 생각보다 먼 거리도 정예를 쉽게 빠르게 드리블이 가능하였습니다.
물론 성전하신분의 말에 따르면 '죽음을 각오하고 하는' 그런 부분도 고려하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5. 정예딜이 전혀 안들어가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정예피 다는것을 보면 부두로 인한 것인지 성전으로 인한것인지 알수 잇는데요. 성전딜이 생각외로 박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전하신분도 딜이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6. 샷건의 경우 쫄없는 보스에서 자감을 4부위 맞췄음에도 부족하다고 하여서, 성전분이 고텍을쌓다가 회동전에 잠시 쉬어서 자원을 모은다음 회동시 풀딜했을때. 보스가 좀더 빨리 잡혔습니다. 신단플레이를 통해서 자감을 충당하는것도 필요해보였습니다. 다만 쫄을 초반에는 빼주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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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생각나는 부분을 적어보았는데요.
120단을 성전과 다녀본결과 생각보다 클리어 시간이 느리지 않았습니다. 부두의 딜을 맞춰 보업팟 단수로서 성전이 같이 다닌다면 생각보다 클리어 시간이 느리지 않고, 생각외로 빠른 클리어 시간이 자주 나올수 있을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도 말한바와 같이 부두딜이 크게 상승되어 정예를 쉽게 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 딜은 아니지만 성전의 딜도 분명하게 박히는것또한 보았습니다. 다만 성전님이 정예딜을 넣으면서 부두에게 필요한 쫄까지 빨리죽일까봐 염려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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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입장에서, 그리고 성전초보입장에서, 본 확실한 가능성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1%정도 모자란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클리어 시간을 생각하면 그리 큰차이가 안나고 보스에 대한 안정적인 시간을 고려한다면 성전도 충분히 딜역할을 할것으로는 확신?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것 좀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느낀것은.
지금의 강령과 확실한 차별성이 없다면, 여러분들도 잘아시다시피, 사람들은 편안하고 익숙한것을 하기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의 내용과 관련되어 강령과의 좀더 차별성을 이끌어 낼수만 있다면,
저는 충분히 강령을 과간하게 제치고 성전이 4인딜러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수 있을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셋팅 전략 운영.. 한가지만 추가될수 있다면, 다음 시즌 성전이 강령보다 훨씬 나은 딜러로서의 기대가 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런 가능성을 기대하는분이 계시다면 좀더 연구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작살은 자신있지만, 초보성전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ps.. 템파밍은 정말 극악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최악의 단점?^^ 템파밍 하는거 보니 염두가 안날정도^^;
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