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다 똑같은 세팅과 아템 정말 지겹다.

뭔 육성게임이 다들 세팅이 똑같은지...목표도 같고.

망할 게임디자인..왜 이따구로 점점 되는걸까...

제 생각에 이렇게 벼랑 끝까지 가게된 단계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

 

1. 왕실반지

게임 단순성의 시작이자 끝판왕. 아주 악나라한 먼치킨 아템. 당장 사라지거나 한가지 셋템에 한정해야 함.

 

2. 속성 데미지

패치후 엄청난 폭풍효과 기대를 했으나 결과는 한 쪽 속성 데미지 강화를 위한 템 세팅을 억지로 유도하게 함. 아이러니하게 이 때부터 밸런스 맞추는 것은 속성 데미지 경우의 수 때문에 오히려 안드로메다로 가기 시작함. 유저들도 속성템에 맞춰 아템 보유수를 몊 배로 늘려야되서 창고 관리 멘붕의 시작임.

 

3. 2.1패치 후 전용세템 효과 강화

이거 벗으면 집에 가야함. 고단 파티 먼나라 얘기. 다 똑같은 교복입고 겜하게 됨. 더욱더 왕실 반지의 부작용이 극대화됨.

 

4. 부실한 래더

래더만의 특징으로 스탠캐릭을 능가할 만한 변화점은 0.1프로 이하. 그나마 래더후 스탠에도 나온다고 하니 결국 차이 없음.

 

욕해도 좋다. 정말 난 디아3가 이래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