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망땅 무한생구강령

오픈 첫날 해봤었는데 얼마 전에 올라온 다른 팁게 글보다는 이게 최적화된 방식 같아서 올려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쓸데가 생각이 안나요. 강령이 운수 대신 들어가기는 뎀감이 부족한 거 같아서요...

다만 사신의 손목싸개와 같이 무한한 자원을 확보하는 트릭 때문에 이번 메타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쓰일 일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가죽숫돌이랑 같이 써봤는데 재밌습니다 ㅋㅋ

(예를 들자면 자원이 무한하면 망땅을 쓸 필요가 없어서 망자의 군대가 엄청난 속도로 쿨이 돌아가서

무적도 확보되고 데미지도 셉니다만 대균열 1인딜러를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죠...돌개때도 자원문제는

막보때 엄청 중요한 이슈였고요. 언젠가는...?)

가죽숫돌이 한 1000% 됐으면 이게 실용성도 있었을겁니다 워낙 무지막지하게 뽑혀나와서요.

예전 야만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재감 공속을 많이 빡빡하게 맞춰야 되구요. 레오릭, 신곡, 크림슨 세트까지 사용했습니다.

해골 지배까지 기술 2개로 쿨을 돌리면 굉장히 여유있게 돌아가기는 합니만 기술칸 문제도 있고...

몹을 모아주는 망군까지 같이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해골 지배가 꼭 필요하고 엄청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이 경우엔 라트마 4셋 쓰시면 또 여유있어지구요. 어차피 뎀감은 끌어와야되니까요.

보조 기술 중엔 창이 제일 잘 돌아가는데 냉기창이나 피창(피 소모로 인한 20% 재감 노림) 추천합니다.

영상에서는 냉기창을 사용했습니다만 비슷비슷합니다.

참고로 시체를 소모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시체 흡수된 것으로 처리되는데

한번에 시체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술은 부활의 10개로 알고 있습니다.

저기서 해골지배만으로 쿨돌리고 부활까지 쓰기 시작하면 10초동안 50개 뽑습니다 ㅋㅋㅋ

연구하실 분 도움되시라고 알아낸 사실들도 같이 올립니다.

1. 포식 오라 룬은 클릭할 필요가 없으나 기타 룬 광클하는 것보다 효율이 안 나옵니다.

이건 그냥 헬퍼찍어놓으면 돼서 별 문제는 없어요. 에폭 같은 모션없는 기술들이 인검효과에 의해서

쿨다운 0초 됐을 때 0.55초 내부쿨을 가지는데, 550ms로 셋팅해놓고 헬퍼돌리니 잘 돌아갑니다.

2. 포식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3. 망땅 자원소모 없애는 룬 써도 자원소모기로 쿨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