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들 영상으로 이미 많이 언급되었으나 정확히 왜 그런지 모르는분들을 위하여 글을 써봄.
일단 데미지를 챙기는 부위별 옵션이 다르고, 우리가 부위별 챙길때 왜 밸런스를 맞추는지 간단히 보려드림.
합산의 수 10으로 놓고 서로 곱연산 그룹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1:9 2:8 3:7 4:6 5:5 중에 숫자가 젤 높은건 5:5임.
저 숫자상 합의 수(10)는 같으나, 9 16 21 24 25로 각 수치별 밸란스가 맞을 수록 데미지가 쎄짐.
그렇다면, 우리 데미지 계산을 보면 (케릭터 정보창에서 확인)
(깡뎀) (능력치 ) (취약피해) (극대화피해*극대화확률) (공격력) (그외추가피해) (*파라곤보드) 이므로 보고맞추시면 되는데 여기는 숨겨진 함정이 있음.
바로 파라곤보드임. ^^ 파라곤 능력치는 직접적으로 합산되어서 프로필에 나열되는게 아니라 전투시 즉각계산되어지는 거의 대부분이 곱연산 보드임.
( * 앞서 팁게에서 확인했던바에 의하면 파라곤보드들의 능력은 개별합산되는 부분은 이미 파라곤에서 합산시켜서 보여주고(초록색글씨) 마법노드들처럼 개별능력은 전부 곱연산이 된다고 함. )
이부분이 개인마다 선호하는 파라곤문양과 노드들의 선택에 의해 추가 되어진 뒤, 최종적으로 데미지변수로계산됨.
프로필상에서 있는 정보를 전부 나열한 뒤, 파라곤 보드들의 옵션을 고려하여 수식을 짜시는게 중요함.
그리고 우리가 놓치는 부분들이 있는데, 반지, 무기에서 땡기는 취약피해는 한번에 가져가는 수치가 부위별로 다 챙기셨다면 늘어나는 증가폭에 비해 데미지가 적을 수 있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기존에 취약이300%, 극대화피해 300%라면 케릭터가 한번에 가져갈 수 있는 옵션이 20퍼 취약 or 40퍼 극대화일경우(극대화는 극대화 확률만큼의 상승부분의 기대값을 계산해야함) 순수한 데미지만 살펴보면 극대화가 더 나은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거임.
주스탯도 마찬가지. 취약300%는 동일한데, 취약 30퍼와 힘 80중 선택해야한다면, 힘이 1000인 케릭터가80을 선택하는것보단 취약을 가져가는게 기회의 면에선 올바른 선택이고, 힘이 500인 케릭터라면 힘 80도취약만큼(현재 상태의 데미지 계산은 취약보다 높음. 나중에 스탯이 올라갈수록 증가분이 적어지는건 함정) 좋은선택일 수 있음.
이 모든것은 케릭터의 특성을 무시하면 안됨. 도적이나 타 클래스의 경우 취약을 굉장히 쉽게 가져갈 수 있는데, 선망 바바나 곰드루같은 경우는 취약묻히기가 쉽지 않으므로 증가될수 있는 데미지의 기대값은 크게 3개를 고려해야함. 정답이란건 없음. 완벽히 똑같이 따라가면 몰라도.
최종요약
케릭터의 아이템 옵션
파라곤보드의 추가선택노드및글리치의 옵션
케릭터의 스킬옵션
모든걸 감안하여 최종 수치를 비슷하게 맞춰주는게 데미지(효율)은 가장 좋다.
p.s) 이 모든건 블쟈의 축복이 가능해야하므로 우리는 일단 취약을 최대한 가져가보도록 노력하자. 나머지는붙기 싫어도 덕지덕지 붙어서 괴롭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