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아래의 스킬을 활용해서 대격변의 쿨을 줄이게 되는데요, 맹독덩굴과 산사태가 추가되었습니다.
재사용대기시간
행운의적중
싹쓸바람
12.65초
36프로
대지방벽
13.08초
45프로
대격변
37.94초
100프로
회오리갑옷
11.38초
37프로
발톱
초당1.88회
75프로
폭풍강타
초당1.63회
37프로
맹독덩굴
16.35초
42프로
산사태
x
30프로
요약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빌드는 이전의 빌드에 아래의 맹독덩굴과 지하, 여파 위상을 활용한 산사태의 효과를 더해서, 1, 2, 3번에 적혀진 효과를 이용합니다.
1. 영혼의 은총 중 폭풍전야 발동을 통한 대격변의 쿨타임 감소
2. 핵심지속효과 자연의 격노와 공생 위상을 통한 싹쓸바람과 회오리갑옷의 쿨타임감소
3. 영혼의 은총 중 무리의 지도자를 통한 맹독덩굴의 쿨타임 초기화
하는 빌드가 되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빌드의 원리>
이전 글을 올린 이후 조금더 대격변의 쿨타임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방법이 없을까 생각 하던 중에, 맹독덩굴의 산사태가 자연마법이라는 것을 활용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 테스트 실험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1. 대격변, 싹슬바람은 채널링 데미지가 틱마다 작동하는 것이 아닌 시전시 작동하는 것이여서 효율이 떨어졌지만, 맹독덩굴로 발동하는 산사태나 혹은 직접 시전하는 산사태의 경우, 시전시 작동하는 것이 아닌 산사태 데미지가 채널링으로 들어가는 틱과, 맞는 타겟별로 작동하고, 그것이 폭풍전야, 자연의 격노, 공생, 무리의 지도자 모두를 작동시켰습니다.
3) 무리의 지도자가 발동해서 저의 경우 극대화 확률이 43퍼센트 인데, 실제로는 맹독덩굴의 패시브로 인해 20퍼센트 합연산으로 증가된 극대화 확률인 63퍼센트가 되고, 이 극대화 확률에 아래 표의 스킬의 각각의 행운의 적중확률에 20퍼센트의 확률로 맹독 덩굴이 초기화 되게 됩니다.
행운의적중
싹쓸바람
36프로
대지방벽
45프로
대격변
100프로
회오리갑옷
37프로
발톱
75프로
폭풍강타
37프로
맹독덩굴
42프로
산사태
30프로
발톱을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자면
저의 극대화확률 (43퍼센트+맹독덩굴의 패시브로 인한 20퍼센트) x 발톱의 75퍼센트 x 20퍼센트 = 9.45퍼센트의 확률로 초기화 되게 됩니다.
당연히 맹독덩굴 스스로의 데미지도 초기화에 관여하며 이 모든것이 채널링 데미지의 틱당, 타격당하는 몬스터의 숫자만큼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 빌드에서는 행운의 적중과 극대화 확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 여파로 인해서 일어나는 추가산사태에 의해 1번의 효과가 전체적으로 한번더 작동합니다.
여파가 1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한번더 일어나게 해줍니다.
지하로 인해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시계방향으로 산사태가 돌아가면서 1번의 1), 2) ,3)의 모든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여파 위상으로 인해서 아래와 같이 반시계방향으로 한번더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1번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한번더 일어납니다.
<아이템 소개>
빨간색으로 표시한 옵션은 필수옵션이므로 꼭 챙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투구 : 보호막시 행운의 적중 확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총방어도, 기본기술공격속도
이전 글의 세팅과 달라진 점은, 가죽방랑자 인데요, 사슴은총을 2개 사용하기 위해서 뱀영혼의 피학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체력회복과 보강회복을 위해 넣었습니다.
-갑옷 : 총방어력, 피감, 근뎀감, 원뎀감, 중독뎀감, 보강뎀감 등등 방어옵션
-장갑 : 행운의 적중 확률, 폭풍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극확, 공속
행운의 적중을 빼고, 회피시에 공속증가를 넣는것도 좋습니다만, 현재의 빌드에서는 행운의 적중의 가치가 높아서 변경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