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코믹스가 디아블로4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만화를 발표했습니다. 북미 시각 2025년 5월 3일, 무료 만화의 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 : 증오의 여명(Diablo: Dawn of Hatred)은 증오의 그릇 캠페인 이후 이야기를 다루므로 만화의 설명에서 증오의 그릇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 표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버 아티스트는 Dead Romans 및 The Savage Sword of Conan의 커버를 그린 닉 파린코비치(Nick Marinkovich)입니다.
여러 만화 관련 웹사이트들이 2025년 무료 만화의 날 웹사이트에 미완성 상태의 "디아블로" 커버 이미지가 등장한 이후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타이탄 코믹스에 문의한 결과, 그들은 공식 보도 자료와 함께 이번 만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야만용사 데리스 등)의 컨셉 아트 4종을 제공했습니다.
5월 3일 무료 만화의 날에 디아블로 : 증오의 새벽 무료 특별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신 소식은 타이탄 코믹스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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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장르의 거장 컬렌 번(Cullen Bunn, Harrow County 작가)과 수상 경력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다니엘 세라(Daniele Serra)가 디아블로 4 및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에서 파멸적인 사건이 일어난 이후 성역에서 떠도는 악을 탐구합니다.
이야기는 야만용사 부족의 전사 데리스(Derris)와 그의 부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들의 지도자가 중태에 빠진 상황에서 부족은 빛의 구원자 아카라트를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납니다. 전설에 따르면, 수백 년 전 죽은 아카라트가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다시 일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구원자의 그림자 아래에서는 새로운 시대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증오의 시대(Age of Hatred)입니다.
* 출처 : https://www.wowhead.com/diablo-4/news/35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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