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wQLahTVlCM?si=GyND0XkknXfBmpYb
빌드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이전 헬타이드 동료드루 2위 유저 빌드를 기반으로 하였고 (공속 및 독데미지 세팅) 다만 용병은 바라냐를 통해 흡혈을 보충하였습니다.
아이템
은총
폭풍전야를 쓰는 이유는 담금질에서 회색곰 지속시간 대신 독데미지를 붙여서 궁극기 리셋을 자주 시키기 위함입니다. 대재앙 효과도 자주 볼 겸
용병
정복자와 스킬은 이전 110단 빌드에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필요하시다면 추가해보겠습니다.
이전 빌드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30/34652?my=post
정복자는 천지개벽-황야(야성)-인간사냥꾼(사악한 덩굴손)-기백(고조된 악의)-지킴이(천둥충격) 이며
스킬에서의 변화는 칼날발톱 대신 큰 까마귀를 넣고 약간 부족한 극확겸 스킬 초기화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초고단 등반에서의 팁이 있어 하나 말씀드립니다.
아마 랭커분들 영상을 자세히 보셨거나 허수아비 테스트 자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만..
정복자 보드에 포인트를 다 투자한 상태로 나락 전투에 진입하게 되거나 허수아비를 치게 되면 데미지가 확연히 낮게 나타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복자 보드의 보너스 효과 중에 못 받는게 있는 듯 합니다. 동료드루에서만 해당되는걸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랭커분들 영상을 보면 정복자 1포인트를 남겨두고 나락에 진입한 뒤 전투에 돌입하고 1포를 마저 찍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허수아비 치러 가기 전 정복자 1포인트를 빼두고 훈련장으로 들어간 뒤 허수아비를 쳐서 대략적인 데미지를 확인하고 (저같은 경우 산 룬으로 제압딜만 띄워서 비교합니다) 훈련장 내에서 정복자 1포를 마저 찍어준 뒤 다시 허수아비를 쳐보면 데미지가 올라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이번 등반을 끝으로 아마 다음 PTR까지는 가볍게 즐기려고 합니다. 드루이드 분들 화이팅입니다!!
Druidma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