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락 90단 클리어!

나락 90단을 1분여 정도 남기고 클리어 하였습니다.

딜을 위해서 생명력은 최소화하고 자원관리도 나름 최적화하고

스킬트리도 딜을 위해 나름 이것저것 해가며 최적화랍시고 변경해보면서

90단 고지를 넘기위해 노력했는데요,

용병고용은 사실 그렇게 저에게 크리티컬한것은 아닌것 같구요,

왜냐하면 보스전 들어가는 시간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운명의 주먹때문인지 보스전 돌입시간 편차가 큰편이었습니다.

보스전 들어갈때 시간이 8분여 남은것부터해서 5분30초까지 그 차이가 컸는데요,

주로 6분30초에서 5분30초정도가  많은것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보스가 중요한것같네요.

냉기영혼소환사인가요? 그게 가장 만만하더군요. 어머니의 심판 보스가 가장 오래걸리는것같았구요.

운명의 주먹 끼고 초기 7분40여초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보스를 잡고 싶은 마음에 피하기 없이

너무 제자리에서 오래 딜을 하였더니 보스 말기 푹찍을  몇 번 당해버렸네요.

비약1개를 마시고와 향3개를 피웠는데요, 비약은 자원 비약이구 향은 모두 모능, 민첩 비약입니다.

무기에 있던 행적자원회복옵션도 극피로 바꾸고 생명력 줄이고 극피로 전환시켜 보스 진입전 시간을

어는정도 확보하였는데요 5분30초는 보스잡기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7-8분정도 남을때 푹찍을 몇번당하고

계속 5분40초에서 6분40초 정도만 시간이 남아 조금 역부족을 느꼈는데요,

분위기를 전환하기위해 용병을 다시 고용하고(증원은 항상 사용했음) 다시 도전햇는데 깨버렸네요 ㅎㅎ

운이 좋았던것같습니다. 보스가 냉기영혼소환사로 가장 쉬운 보스였고 시간은 비록 6분20초정도 남기고

보스전에 돌입했지만 이번에 침착하게 피하기를 적절하게 쓰면서 계속 딜을 햇는데요,

1분대 시간 남기고 깬것같습니다. 2분대 시간 남았을때 보스 피가 거의 닳아서 여유있게 깼는데요,

깰때 시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화면 캡쳐에 신경쓰느라 ㅋㅋ

아무튼 90단을 정복하고 나니 목표를 완전히 이루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용병은 증원만 써도 깰수 있을것같습니다. 보스만 냉기영혼소환사 나오면말이죠 ㅎㅎ

목걸이만 민첩*어픽), 혹한, 무기숙련(악의) 정도 만들수있으면 (현재 민첩어픽, 혹한, 공속 목걸이)

더 여유있게 90단을 깰수있을것같습니다.

이제 깼으니 좀더 최적화에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정도면 군세, 나락, 안다, 두리엘, 그리구아르, 바르샨, 지르, 빙하야수 모두 솔플, 파티 모두 여유있게 사용가능하고 유틸이 아주좋아 제 빌드가 맘에 쏙 드네요 ㅎㅎ

투구는 영벌(행적어픽, 핵심2강), 수의(모능,최생2어픽), 운명의주먹(공속1어픽 300퍼), 전설바지,

야수내림장화(궁극이속2어픽,0.6), 전설목걸이(민어픽, 혹한,공속)별반(공속,핵심 2어픽, 공속3강), 전설반지

이상 아이템 내역입니다. 연타를 이용한 개인빌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