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항상 스타터는 도적으로 했던 유저 입니다

디아4 처음 시작은 원소였는데
접을까 하다가 담연님 도적하는거 보고
도적을 해보고 지금까지 쭉 스타터는 도적이였어요

녹차빙수회칼 심추빌드 죽덫 맹독덫 회칼 빌드등 많은 빌드를 즐겼어요

꾸미기 템도 도적이 제일 많아요

이래 즐겼던 도적이 다음 시즌으로 선택하는게 쉽지 않겠다 생각이 드네요

도적은 조건부 발동은 많고 태그 연계 추가 효과는 적죠

혼령사와 비교하면 확실히 드러나죠

직업 특성도 빌드와 맞추기 너무 애매해요

암살/명사수/덫  태크에 맞는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거기에 주입 연막탄 은신등으로 다양화를 할 수 있게 바뀌어야 더 잼있게 할 수 있다 봅니다

이번에 물약 개수도 한정되었는데
물약 먹으면 공격력 늘어나는 패시브는 효과가 두배로 늘어나야 맞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아무튼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네요

잼있는 빌드가 그려지는 도적이 다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