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장 사람 줄은게 느껴진다

10시 피크타임인데 대기가 3분 넘는거 처음본다.
간신히 들어갔더니 상대진영에 공명6천 이상이 4명이다.
방어라고 신나하다가 개털렸다.
나름 공명3천대인데 스쳐도 사망이다.
게임 삭제 욕구를 꾹참고 게임을 종료한다.
3천까지 든 돈에서 6천가려면 10배가 든다.
처발리는게 당연하다. 6천 공명이 잘못은 아닌거다.
매칭이 잘못이고 버그로 사람이 안보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조잡한 게임성으로 유저가 떠나게 만드는 게임사가 확실히 잘못이다.
서리버그 고쳐지니 투명버그 생기고
이놈의 나락 버그는 언제 고칠지, 매칭은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같은 공명끼리 붙는것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적어도 양측 평균은 비슷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비슷한 전력이면 방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건 대체 언제 고칠건가? 공격이 이기려면 말그대로 공명 6천짜리들이 공격이고 5천 이하짜리가 방어면 된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
6천에 발렸다고 돈을 더 쓰고 싶진 않다. 딱 6강정도까지가 가성비 구간이다. 이 이상은 돈이 있는자의 영역이다.
게임사가 얼른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두배차이나는 매칭은 너무한거 아니냐 우리편에는 1000짜리도 있던데 6배차이면 게임이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