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도사 요즘 내가 전장에서 그나마 즐기고있는 방법 ....

극 소과금 (무과금이라고할수도있을정도)에 수도사를 키우고있음

당연히 공명도 개털에 전평도 개털임..ㅠㅠ (440, 2500)

거기에 근접케릭이라 전장에서 살아남기 참.. 힘들더군요

눈치만보다가 혼자있는 원거리케 가끔 댐벼서 킬올리고...

그것도 댐볐다가 역관광당하는게 부지기수 ㅋㅋ

당연 데스가 킬보다 높음.....

근데... 방어할때는 데스 관리를 굳이 할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고...

내능력으로 킬올리기는 무리라는 판단이 섯음!!

그래서 포지션을 바꿔보기로 했음...

수도사의 강점이 기동력!

진영 밀어붙이기!

다수가 몰려있는 적진으로 선의방패키고, 천둥주먹을 이용해서 돌진

속박의 주먹 한방 갈림 (스턴걸어서 내가 덜죽기 위해서)

날라차기 1~2명정도 후방으로 밀어냄

신비로운 강타로 후방으로 빠져나오면서 1~2명 끌어서 나옴

(여기까지 2~3초 내에 끝나야함!! 않그러면 그냥 녹음!)

이렇게 적진을 후젓으면 내피는 딸피가 되고 그거 잡겠다고 몇명이 따라옵니다.!!!

이렇게 일직선으로 빠르게 후젓고 후방으로 이동하면 진영이 자연스럽게 깨지더라구요

후방에서는 신비로운 강타로 도망가다 붙으면 속박주먹 갈기고 또 도망가고 이러다 지쳐서 돌아가면

피채우고 후방에서 또 꼬장아닌 꼬장을 펴줍니다.

어차피 킬/데스는 개판되는데 왼지 전장에 그나마 수도사가 도움이 될거같은디...

이게 맞게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하고있는 나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치고 스턴걸고 도망가고 ㅋㅋ

당하는 상대방은 엄청 짜증날꺼같은 느낌이 팍팍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