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과금러 지4 넘어가기 어렵지 않음

파밍 열심히 한 사람 기준이면 130랩 후반대에 지4 전평 거의 맞춰집니다.

물론 파밍은 운요소가 당연히 적용되는거지만 150대에는 무조건 마추어진다고 봅니다.

설사 150에아슬아게 좀 모자란다고 해도 던젼 돌면됩니다.
반지 하나 샛템으로 갈면 전평 기본으로 100올라갑니다
키쿠라스 같은 던젼은 딜량이 좀 낮아도 클리어시간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그래도 다른 던젼들 처럼 세트 반지를 두개 줍니다.

이미 같은 클랜원중에 공명 1000약간 넘는 법사분은 130랩 후반에 지4던젼 도시더니 고행자반지 두개를 다 3스탯으로 드셨습니다 150에 반지만 갈아끼어도 전평 3650으로 시작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에 주장비 파밍된거 끼면 더 오르겠죠

굳이 3스텟으로 먹지 않더라도 부위별로 적당히 파밍되면 최소 전평 +300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본인도 전평3200정도맞추고 좀 모자란 전평으로 지4파밍 시작했고 세트 반지 두개는 이미 얻은 상태.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 겁니다. 지4 가는게 무소과금은 어려울꺼라고 했던거 쓸데 없는 걱정이었다는 걸.

완젼 무과금에 가까우신 분들은 조금 빡세실 겁니다 하지만 불가능의 영역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파티만 지4에서 돌기만 한다면. 3150정도만 150에 만들어서 필드 파밍하면서 얻는 기본전설 장비만 얻어도 스탯이 워낙 높아서 전평이 상승 가능한 부분이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키쿠라스 여울은 매우 난이도가 쉬운 던젼입니다. 던젼하나에서 반지 두개를 얻을수 있어요. 이번 시즌에 피의 길 난이도가 훅 올라간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