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벌레의 하루

이름도 멋지네!  근데, 벌레1도 있냐? 시작부터 끝까지 꼿꼿이 미동도 않고 한곳에 서있는 기개가 대단하다. 

이런 놈들이, 전장에서 잠수쳐 타는 놈을 성토하는 글에 토를 달더라. 그치? 

사정이 있다고? 연속 두판을 세워놓고 잠수 쳐 타는 놈도 있어.  

글고, 왜 남들이 너 한놈의 사정을 봐줘야 하는지 이유를 대 볼래?  

게임일 뿐이라고 씨부리는 어떤 놈에게도 한마디!   

"게임일 뿐이니 피해를 줘도 된다는 놈은 현실에서도 대부분 그런 생각으로 사는 놈들이야. 그러니 남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혼자서 조용히 사냥터에서 쳐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