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초부터 꾸준히 했던 제가 10,000공명을 달성하는 기념적인 날을 맞이하여서
보석공명 마력파편 패치, 보석쇄도나 유령갤러리, 패키지 구성 변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은 제가
10,000공명을 달성하는데 얼마나 들었나 알아보았습니다.
저같이 오픈초부터 오래하신분중에는
이모탈 전성기때 5천이였던 쇠못이가 10,000공명 찍을정도로 게임이 오래됐다는 생각 드실분들도 계실텐데요
게임이 오래돼서 그런걸수도있고 저는 아직 애정이 남아있어서 다른분들을 따라잡은걸수도 있겠네요
요즘 패키지 구성을 알차게 내고 배틀넷 샵에서 진주를 막 50개 80개씩 퍼주니까
돈 조금만 쓰면 금방 오르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신규&복귀 유저분들한테 점핑 시스템을 안만들어주고 돈을 써야 부스트 시켜주는
블리자드가 운영을 잘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뉴비한테 요동3등급 정도는 주고 시작해야할거같은데요
거의 3년간 무료 전설문장, 무료 일반보석을 뿌려왔는데 그 차이를 좁혀주는 선택지가 패키지 구성을 빵빵하게 하는거라니...좀 안타깝습니다
보석공명 마력파편 패치나 패키지 구성이 갑작스럽게 진주 퍼주는 기조로 바뀌기 전에
진작 10,000공명을 찍은 분들보다는 확실히 제가 돈을 덜 썼지만
중소과금 유저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10,000공명이 목표라면 다시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어디인가요? 날개를 어디까지 키우고 싶으세요?
과금 계획 잘 세우셔서 효율적인 이모탈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멸종위기인 얼마안남은 올드유저 1대 과금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짤 날 적에 한번 보고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쇠못님의 딱 반정도 쓴것같습니다 ㅎㅎ 운도없고 중복투자도 많이하고 보석도 자주갈고 ㅋㅋ. 7000공명 입니다 ㅜ.ㅜ
어번 보석쇄도 5성 확정이벤트때 가장 많이 플렉스한듣
그놈의 날개가 뭔지...
저는 6천대인데 7천 날개만 달고 배패,풍요만 지르며 하려구요.
현재 만공명 제가 7500 대략 비슷한 갭을 유지하면서 키운 것 같습니다.
초창기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공명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6천대 목표였다가 7천이 넘고 이제 8천을 또 바라보고 있으니...
저는 꾸준히 하면 제 생각엔 5년 안에는 만공명 넘을 것 같습니다.
만공명 축하드리고 만나게 되면 살살 부탁드리겠습니다.